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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허브소금, 로즈마리소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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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소금,로즈마리소금 만들기

 

허브소금, 허브솔트

고기 먹을때 이젠 필수품이지요??

허브솔트 그동안 사먹었는데 이젠 만들어 먹는답니다.

베란다텃밭에서 로즈마리를 키우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어요.

고기나 생선 재울때에도 로즈마리 잎을 활용하는데

따도 따도 잘 자라는 로즈마리잎이라서~

허브솔트를 만들어봤어요.

풍성한 로즈마리 수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잎은 자꾸 따주는 것이 좋다기에~

 

허브소금, 허브솔트

만드는법은 너무나 쉬워요.

물론 번거로운 과정이 있지만요.

 

 

로즈마리소금,허브소금

 

로즈마리, 천일염

 

잘 말린 허브로 만들어도 좋고

생 로즈마리잎따다가 팬에 덖음해서 사용해도 좋아요.

 

마른 팬에 씻어 물기를 바짝 말린

로즈마리를 볶아주세요.

그 향이 정말 끝내주네요.

 

로즈마리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뇌기능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소금도 마른 팬에 볶아주세요.

 

 

말린 허브가 아닌 생로즈마리를 사용하니 색이 고와요.

 

쇠절구를 사용하면 좋다고 하지만

집에 있는 절구라곤

요거 작은 것밖에 없으니

 

 

 

구운 소금 일부랑 덖음한 로즈마리를 넣고

짓이기듯이 찧었는데

곱게 빻아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쇠절구로 하는 것이 좋은가봐요.

 

 

곱게 갈린 로즈마리소금, 허브소금이 아니지만

요 정도면 그런대로 만족입니다.

 

소금도 한번 구운거라서

따로 수분을 날리지는 않았어요.

 

한번 찍어 먹어보니

허브소금을 뿌려 구운 크래커 맛이 난다며 딸램이 연신 찍어 먹더라는요^^;;

딸아~~ 짜다,, 그만 먹어라^^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담을 거라서

깔때기를 이용하여 담아봤어요.

 

 

고기 구울때 사용하는 허브소금들

로즈마리를 이용하여 만들었더니 로즈마리소금의 연한 그린색이 참 이쁘네요.

향도 좋고

얼른 고기 사다가 구워봐야겠어요.

 

 

이름도 붙혀주어 헷갈리지 않도록~

 

요렇게 담아 선물하면 좋겠지요??

이쁜 병에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