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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남자의 국물 자작한 돼지고김치찌개 울집 남자의 국물 자작한 돼지고기 김치찌개 고기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는 떠 먹는 맛으로 먹는 건데 국물자작하게 끓인 시원한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끓어준다면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긇어준 돼지고기김치찌개입니다. 김치와 돼지고기만 넣는다기에 슬쩍~~ 두부도 올리고 본인이 생각한 김치찌개가 아니라며,,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본다나뭐라나^^;; 암튼 맛있게 먹은 김치찌개랍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사진 찍을 사이도 없이 후다닥 냄비에 묵은지를 넣고 먼저 볶아주네요. 어느 정도 볶아지니 돼지고기를 넣고 기름없이 볶는답니다. 하얗게 익어가면 마늘을 듬뿍 넣고 볶아주세요. 그 와주에 대파와 두부도 썰어 넌지시~ 넣으라 무언의 압박을 합니다. 물을 자작하게 넣고 울집 남자가 딴 짓을 할 동안 다시마 한장도 투하 해놓고~.. 더보기
돼지고기수육 삶는법,김장철이면 생각나는 수육 돼지고기수육 삶는법,김장철이면 생각나는 수육 김장철이 다가 오니 생각가는 것이 바로 수육이라지요. 돼지고기 한 덩이 넣고 푹 삶아서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는 저녁 한 끼 뚝딱입니다.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고기 한 덩이, 통마늘, 생강, 고추, 양파, 대파, 월계수잎, 양파껍질 된장,통후추, 집에 있는 재료들 다 꺼내 잡내를 제거해 줍니다. 수육에는 역시 오겹살이 최선인데 고기 선택을 잘못 했네요^^;; 그래도 맛있게,,, 압력밥솥에 넣어 쉽게 수육 만들기 준비한 재료들을 한 데 다 넣고 센불에서 긇어줍니다. 추가 돌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20분 정도 푹 삶아진 수육이 야들야들 맛나지요. 한 김 식혀 먹기 좋게 썰어 놓아요. 수육 해먹을지 어찌 알았는지 지인이 보내준 김장김치 장아찌랑 함께 올리니 딱이네요.. 더보기
연근요리,연근밥과 명란연근전 연근요리,연근밥과 명란연근전 제철 연근으로 우리집 밥상이 풍성해졌어요. 수미네반찬에서 명란넣고 부친 연근전이 먹고 싶어서 따라쟁이 해봤네요. 연근 넉넉히 넣어 밥도 고실해서 지어 양념장에 쓱쓱 비벼서~ 맛나요맛나^^ 명란연근전, 연근밥 건강한 제철 식재료인 연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뿌리채소라지요. 약용먹거리로 사랑받는 연근,, 집에서도 열심히 즐겨보자고요. 깨끗이 씻은 연근은 채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끝부분은 잘라주고요, 연근이 좋은 이유는 바로 요 점액질의 끈끈이때문이라고하네요. 녹말이 많은 연근이기에 비타민 C도 파괴되지않는다고하네요. 썰어 놓은 단명도 이뻐서 조림으로 해놓아도 좋은 연근입니다. 식촛물에 담가 놓으면 떫은 맛이 제거된다 합니다. 연근밥 연근만 넣을 수는 없지만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 더보기
겨울제철 코다리,시래기코다리찜 겨울제철 코다리,시래기코다리찜 꼬들하게 말린 반건조 코다리 겨울철 먹거리로 사랑받는 아이라지요. 황태와는 또 다른 맛으로 우리집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랍니다. 제철 시래기와 함께,,찜으로 맛 본 시래기코다리찜, 엄지척입니다. 상태 좋은 코다리 넉넉하게 사와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을때마다 2~3마리씩, 손질한 다음 싹뚝싹둑 잘라도 좋지만 반으로 갈라 통으로 찔거에요. 좀더 먹음직스럽게,, 코다리는 꼬리와 지느러미를 자른 다음 아가미쪽은 좀더 깨끗하게~ 쓴맛이나 냄새제거를 위해, 필히~ 시래기를 함께 넣어 조려주듯이 만드는 코다리시래기찜입니다. 삶아 놓은 시래기에 된정, 고춧가루, 다진마늘,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자작하게 물을 붓고 끓어줄거에요. 물을 붓고 다시마 2장 얹어 끓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조금.. 더보기
겨울먹거리,고추부각만들기 겨울먹거리, 고추부각만들기 부각중에 좋아하는 부각은 단연코 고추부각이라지요. 찹쌀풀먹여 잘 말린 다음 튀겨 소금과설탕을 솔솔 뿌려 놓음,,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인 반찬이 만들어 집니다. 고추부각 만들었다며 엄마가 한봉지 가득 보내주셔서 잘 먹고 있는데 시누가 고추를 따서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추장아찌대신 고추부각 만들어 보기로~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서,,,걱정이 앞서기는하나~ 고추부각 만들기 고추, 찹쌀가루 바삭함이 생명인 고추부각이기에 찹살가루를 2번 뭍힐거에여. 일단 깨끗하게 씻어야 겟지요?? 고추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물에 담가 씻은 다음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갈라 한번 더 씻으면 자연스럽게 씨가 털어집니다. 고추씨를 깨긋하세 털어내고 좋고요. 아님 물에 한번 씻어 대충 털.. 더보기
따뜻함이 그리울때 딱 좋아 밤라떼,밤삶는법 따뜻함이 그리울때 딱 좋아 밤라떼,밤삶는법 겨울이 성큼 다가오니 따뜻함만 생각나네요. 추워도 너무 추운 날,, 따뜻하게 밤라떼 만들어 봅니다. 마음만이라도 든든하라고~ 영양도 듬뿍,, 맛좋은 밤라떼,,,고소하고 달아요. 밤라떼 밤, 우유, 시나몬가루 단맛을 더 원한다면 꿀을 넣어주세요. 밤을 씻은 다음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 주라 하네요. 그럼 벌레먹은 밤이 둥둥 뜬다고! 10분 정도 담가둔 밤은 채반에 받쳐 두고 물을 끓어 줍니다. 물이 끓으면 밤이 오려진 채반을 넣고 센불에서 15분~20분 정도 중불에서 10분 정도 쪄 준다음 뚜껑열지 말고 10분 정도 놔두라고 하네요. 밤 쉽게 까는 법은 열기가 있을때 찬물에 넣었다가 식은 후 까면,, 껍질가기 어렵지 않아요. 햇밤이라 그런가 껍질이 쉽게 분리가.. 더보기
공기정화에 좋은 몬스테라 공기종화에 좋은 몬스테라 인테리어효과로 한 몫 하는 몬스테라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이기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 듯해요. 구멍이 쑹쑹 묘한 매력을 지닌 식물,, 보면 볼수록 몬스테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실내인테리어 효과도 확실히~ 이번 잎은 찢잎일까?? 조바심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몬스테라 돌돌 말린 잎이 퍼질수록,,, 입가엔 미소가 가득,, 이번 잎도 찢잎이네^^ 그림액자속 청량감가득한 아이를 올해 봄에 들었다지요. 처음 만나보는 아이이기에 물주기부터,, 키우는 방법 검색하며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키울수록 신기한 매력에 들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돌돌 말려 있는체 자라나는 몬스테라 영양이 부족하거나 습도가 맞지 않으면 펴지기도 전에 까맣게 타들어 간다지요. 돌돌 말려 있어 잘 모르다가 퍼지면서 잎.. 더보기
늘 푸르름이 좋아 나의 사랑 율마 늘 푸르름이 좋아 나의 사랑 율마 꾸준히 사랑받는 율마 싱그러움이 마냥 좋은 나의 사랑 율마입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물과 환기에만 신경쓴다면 베란다에서 키우기 나름 무난하다지요. 베란다정원 창문에 나란히 율마로 가득 채우고 싶을 정도로 애정이 가는 초록이 율마 꾸준한 새순따기로 풍성하게~ 새순따기 열심히 해주면 풍성한 율마를 보실 수가 있어요. 새순따기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 확연한 차이 보이시지요?? 부실했던 꺽다리 율마 윗부분은 새순다기 열심히 해 준 결과 풍성하니 멋진데'아랫 부분은 영~ 처음부터 뷜 햇던 율마었기에 회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힘든 여름을 보내고 나니 하루가 다르게 새순을 내주는 율마 사랑스럽기까지 해요. 새순내주는 만큼,, 손도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미세먼제로 공기정화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