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직접 기른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직접 기른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심은지 3년만에 첫 결실을 맺는 오미자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번 여름은 초보농사꾼에겐 혹독했었다는요. 첫 열매를 맺고 좋아하던 울집 남자 주말마다 시골집에 내려가 톡으로 사진보내며 기대감 듬뿍 키우더만 결국,,, 따는 시기를 못맞추기도하고 폭염에 맥없이 떨어지는 오미자에 완전 넋다운~ 그나마 수확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보냅니다^^ 양이 많지 않아 오미자를 더 구매해서 담아야 하나 고민도 해보고요^^;;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보다 설탕의 비율은 조금더 많게 오미자는 씻으면서 상한 것을 골라내고 물기를 싹 빼줍니다. 물기가 잇음 보관이 쉽지가 않아요.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고요, 버려지는 것이 너무나 많은~ 1키로 넘게 따오긴 했는데,, 손질하니.. 더보기
별미 콩나물잡채 간단해서 좋아 별미 콩나물잡채 간단해서 좋아 간단해서 더 사랑받는 콩나물 잡채 당면과 콩나물만 있음 뚝딱 만들 수가 있어요. 당면을 물에 불린 다음 삶아 콩나물과 당면을 넣고 볶아낸 콩나물잡채 아삭한 식감이 별미랍니다. 잡채가 먹고 싶을때,,, 초간단하게 즐기는 별미음식이랍니다. 콩나물잡채 불린 당면 한 줌, 콩나물 크게 한 줌,당근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굴소그 1큰술, 참기름 , 통깨 소금, 후추가루 정말 간단하지요?? 당면은 볶을 것이기에 삶지 않고 물에만 불려 놓아요. 소금 넣고 콩나물은 살짝만 데쳐 내고요. 당근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당면과 함께 볶기 때문에 오래 데칠 필요없어요. 살짝만~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요.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당면, 간장,설탕,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볶아.. 더보기
백종원 꽈리고추짜글이 백종원 꽈리고추짜글이 시들어가는 꽈리고추가 있기에 입맛 살려 준다는 백종원의 꽈리고추짜글이 만들어 봤어요. 새우젓과 액젓으로 맛을 낸 꽈리고추짜글이는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 잃었을때 찬물에 밥말아 먹음 딱이지 싶어요. 독올라 매콤해진 꽈리고추맛에 놀라 지리멸치 듬뿍 넣고,, 짬쪼롬하게 땀 많이 흘릴때 먹음,, 이만한 반찬도 없을 것 같아요. 과리고추짜글이 꽈리고추 2줌, 대파, 청양고추 1개, 슬라이스 마늘 새우젓,2큰술, 액젓 1큰술, 쌀뜬물 1컵 반,들기름 1큰술 꽈리고추가 너무 매워서 지리멸치를 넣어 봤어요. 고추의 아삭한 식감이 입맛 돋워주는 짜글이더라고요, 너무나 쉬워 좋아하는 백종원의 음식들 요거 역시나 한번에 다 집어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꽈리고추짜글이입니다. 먹기 좋게 썰어 .. 더보기
바삭한 부추전 또 생각나~ 바삭한 부추전 또 생각나~ 파전 먹고 싶다는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파전이 아닌 부추전입니다. 남은 부추가 있기에,, 스팸햄 넣고 후닥 부친 부추전,, 역시 맛나요. 날이 선선해지니 이젠 불앞에 있는 것이 무섭지가 않아요. 그간 게으름 피웟으니 이젠,,, 살림 좀 해야 겠어요. 부추전 초간단 부추전 부추, 양파, 스팸햄, 청양고추 새우가루와 새우 넣고 부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새우가루가 없네요, 분명 갈아서 넣어 놨는데 ㅠㅠ 부추와 청양고추, 스팸햄만 넣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도 맛있는 전이라지요. 양파 청양고추, 그리소 스팸햄만 넣어 부친 부추전,, 맛없을 수가 없어요. 밀가루 반죽을 먼저 한 다음 재료를 넣고 섞어 주는 것이 좋은데 반대로 했네요..ㅎㅎ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찬물에 개어 놓.. 더보기
백종원 대패삼겹살두부조림 역시 맛좋아 백종원 대패삼겹살두부조림 멱시 맛좋아 바쁜 시간에는 한번에 다 넣고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뭐 해먹을까 냉동실을 뒤지다가 발견한 대패삼겹살, 요즙 집밥백선생 다시보기 하면서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해봐야 했는데 대패삼겹살도 있고 두부도 있고 얼른 만들어 봤어요. 백종원 대패삼겹살두부조림 두부 1모.대파, 청양고추 , 깨소금, 다진 마늘 1큰술 먹다 남은 두부 반 모로 했어요.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2큰술 진간장 1/3컵, 액젓 1큰술, 들기름 2큰술 두부 반 모라서 내 맘대로 양 조절했어요. 궁중팬에 대패삼겹살 깔고 썰어 놓은 두부도 올리고 좋아하는 대파는 듬뿍,, 청양고추도 청, 홍색으로 색을 맞추고 다진 마늘도 듬뿍~ 설탕 적게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도 2큰술 물은 1컵 반으로.. 더보기
은근 중독인 마약계란장 은근 중독인 마약계란장 ㅎ인스타**에서 핫한 마약계란장 드디어 만들어 봤어요. 안만든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만들어 본 사람은 없다던 마약계란장 요거 완전 중독이네요. 그래서 마약계란장인가봅니다. 먹을 만큼 조금씩 만들어 먹음 된다 하네요. 조릴 필요없이 반숙으로 삶은 계란만 마약얌념장에 넣고 6시간정도 지나 드신면 간이 알맞게 베어 맛있게 드실 수가 있어요. 마약계란장 계란 마늘10개,양파 작은거, 대파 1대, 청양고추(청,홍고추)1개씩, 깨소금 간장 : 물 : 올리고당 1 : 1 : 0.5~ 0.7 계란이 잠기도록 물을 넣고 끓으면 식초, 소금 1작은술, 계란을 넣고 6~7분 정도 삶아 냅니다. 요게 은근 어려워요,, 게란의 크기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네여. 살짝 아쉬운 반숙계란이었어요. 6분으로.. 더보기
구수한 김치감자탕,등뼈김치찜 구수한 김치감자탕,등뼈김치찜 등뼈에 김치, 감자넣고 들깨가루 팍팍 넣어 만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김치감자탕,등뼈김치찜입니다. 덥다고 대충 끼니 때우다 간만에 푸짐하게 즐긴 주말별식, 들깨가루 넣어 구수한 김치감자탕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 맛이라지요. 가족들과 푸짐하게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김치감자탕,등뼈김치찜 등뼈 1kg,감자 4개, 양파 1/2개,묵은지 1/4포기 대파, 양파껍질,청양고추, 마늘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청주 다진 마늘 듬뿍, 들깨가루 듬뿍 등뼈 데칠때 넣는 재료: 월계수잎, 통후추 된장 1큰술 1시간 정도는 등뼈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중간에 2~3번 물을 갈아주세요. 물에 월계수잎, 된장 1큰술, 통후추를 넣고 끓으면,, 깨끗이 씻어 놓.. 더보기
아로니아생과,아로니아청 만들기 아로니아생과,아로니아청 만들기 주말마다 시골농부가 되어 고생하는 보람도 없이 이번 여름은 가뭄에,,, 농작물들이 시름시름 올해 3년차인 베리류는 아로니아 나름 성공하고 나머진,,, 전멸이네요. 속상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매일매일 물 줄수 없음에 속만 타들어 갔던 지난 여름이었어요, 그나마 성공한 아로니아,, 열심히 갈아 마시고 좀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청으로도 담아 봤네요. 눈나쁜 우리 가족에게 좋은 아로니아 열심히 챙겨 먹자고. 아로니아 생과는 위가 약하신 분들은 식전보다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떫은 맛의 아로니아는 갈때 바나나와 우유, 그리고 요거트에 갈아 드시면 좀더 편하게 드실 수가 있어요. 황산화물질이 베리류 둥에 당연 최고 아로니아 청만들기 모든 청 만드는 방법은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