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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봄의 기운 듬뿍 두릅숙회,두릅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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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 듬뿍 두릅숙회,두릅데치기

 

 

 

 

봄이면 쌉싸롬한 봄의 기운으로

입안이 행복해지는 계절이지요.

나른한 봄의 기운으로 몸의 기능이 약해질때

춘곤증을 이겨내는 산채의 나물 중

최강 나물은 두릅이라 합니다.

 

사포닌 다량 함유로 봄의 나른한 기운 떨쳐 버리자고요.

 

봄날 꼭 먹어야 하는 두릅

맛과 향에 빠져봐요^^

 

 

 

 

 

 

냄새만 맡아도 힘이 불끈 날 것같은

두릅

 

보기에도 든든하지요.

산나물의 제왕처럼^^

 

 

 

 

 

 

나무가지에 달린 봄의 기운 두릅

손질법은 밑둥은 잘라 내고

싸고 있던 잎까지 제거해주고

칼등으로 가시를 살살 긁어내면 됩니다.

 

 

 

 

첫 나물,, 첫 두릅이라

가시는 억세지 않아요.

 

 

 

 

 

 

 

물에 담가 놓은 다음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끓으면 소금을 넣고

싯어 놓은 두릅을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단단한 두릅 밑둥부터~

데친 다음,,, 다 넣고 데치기

 

너무 오래 삶으면 식감이 좋지 않으니 살짝만~

쌉사롬한 맛이 좋기에 오래 삶지 않아요.

 

 

 

 

 

데친 다음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고

쓴맛도 빼줍니다.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접시에 담아 내면 끝

 

맛있는 초고추장만 있음 간단하게 준비끝

 

초고추장은 고추장, 다진마늘, 식초,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만들어 놓아요.

 

 

 

 

 

 

 

아침 잠이 많은 부녀를 위해

준비해 놓은 두릅숙회

 

나무끝에 매달린 봄의 기운이 마구 느껴지시나요??

입 안 가득,,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쌉싸롬한 맛이 싫다면 찬물에 오래 담가놓아요.

 

울집은 아린 맛까지 좋아하기에

오래 담가 놓지 않고

그대로 쌉싸롬함을 즐겨봅니다.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마지막에 느껴지는 두릅입니다.

 

 

 

 

 

 

 

봄철 기운 내게 해주는 두릅

봄날 꼭 챙겨 먹어야하는 봄나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