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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몸보신 닭한마리,닭볶음탕보단 닭 한마리에 필꽂히다 몸보신 닭한마리,닭볶음탕보단 닭한마리에 필꽂히다. 절단육 한마리 종종 해먹는 닭볶음탕보단 담백한 국물이 좋을 것 같아 닭한마리를 만들었어요. 별다른 재료없어도 식당에서 파는 닭한마리가 부럽지않아요. 닭한마리 절단육,우유,감자, 대파,감자,생강,후추,마늘 양념장:간장,고춧가루,식초,다진마늘, 매실액, 맛술 절단육 닭한마리는 우유에 재워 잡내를 제거합니다. 닭을 우유에 담가둘 동안 함께 끓일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파,고추, 마늘, 생강, 후추를 넣고 끓이면 냄새를 어느 정도 잡아주는 듯해요. 찬물에 씻은 닭을 넣고 물을 붓고~ 준비한 재료들 다 넣어 끓어줍니다. 한번 데친 다음 끓어주면 좋은데 바쁘다면 처음부터 찬물에~ 국물까지 먹는 닭한마리는 찬물에 처음부터 끓어야 국물까지 맛아게 먹을 수가 있겠지요? 요.. 더보기
주말특식으로 좋은 밀푀유나베 주말특식으로 좋은 밀푀유나베 어렵지않게 준비할 수 있는 국물요리 밀푀유나베 보이는 비주얼 최강강자라지요. 가족 모임으로,손님접대에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라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밀푀유나베입니다. 진하게 우린 멸치육수와 숙주와 배추,고기의 육수와 합해져 먹고나서도 부담없는 깔끔하게 먹고 나서도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음식으로 완전 굿~ 한낮의 기온은 한여름을 치닫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날씨에 아직도 뜨끈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이라지요. 주말에 온 가족 둘려앉아 몸보신음식으로 좋은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밀푀유나베 샤브용고기,알배기배추,깻잎,표고버섯,쑥갓,대파,청양고추 국간장,소금약간,다진마늘 육수 황태머리,다시마,멸치,대파,양파,마른고추 한.. 더보기
황태국 끓이는법,칼칼한 북어국 황태국 끓이는법,칼칼한 북어국 아직도 아침저녁으론 찬 바람에 속까지 든든한 국이 생각나더라고요. 매운 고추 , 고춧가루 풀어 칼칼하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황태국 용대리황태도 있겠다 그나마 쉽게 끓일 수 있는 국이거든요. 황태국 황태,무,대파, 계란,청양고추 참기름, 다진마늘,간장 황태 한 마리 물에 살짝 담가 껍질을 벗긴 다음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황태 머리로 육수를 만들어 놓고요. 황태와 무, 대파를 어슷 썰어 놓아요. 청양고추도 썰어 놓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넣고 잘 섞어 준다음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무도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무가 없으면 안 넣어도 좋아요. 무를 넣으면 더 시원한 국물맛이 난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붓고 센불에서 끓.. 더보기
언제 먹어도 좋은 닭볶음탕 언제 먹어도 좋은 닭볶음탕 언제 먹어도 좋은 닭볶음탕은 국물 넉넉하게 만들어 국물까지 떠먹는 것을 좋아해요,가끔은 국물없이 매콤하게 먹기도 하지만때론 국물을 많게해서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음 먹는 기분까지 행복하다지요. 닭볶음용 1KG닭이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붓고 20분간 재워둡니다. 우유에 재워 놓을 동안 양념장을만듭니다. 양념장고추장4큰술, 고춧가루2큰술, 물엿6큰술,맛술1큰술, 다진마늘1큰술,간장11큰술,물900ml,후춧가루 우유에 담근 닭을 깨끗히 씻어 살짝 익혀줍니다.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양파, 대파를 넣고~ 찬물에 깨끗히 씻은 다음 칼집을 내주고딹껍질을 벗기지만 때론 벗기지않고~ 냄비에 물 900ml를 넣고 양념을 넣어 중불에서 20분간 끓어줍니다.야채를 한꺼번에 다 넣고 끓이는 것보.. 더보기
시판곰탕으로 쉽게 끓이는 떡만두국 시판곰탕으로 쉽게 끓이는 떡만두국 한 낮의 햇살이 따스하니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니 따끈 국물이 생각나요. 그래서 시판곰탕으로 쉽게떡만두국을 끓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속까지 따끈하니 든든해요. 쉽게 끓이는 떡만두국 시판곰탕. 만두,떡국떡 대파,계란지단 대파는 쫑쫑 썰어 놓고 계란은 흰자 노른자 나누지않고 한데로 모아 지단을 부쳤어요. 시판곰탕도 시골집 가마솥에서 끓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에 쉽게 시판제품을 이용합니다. 곰탕을 넣고 팔팔 끓으면 떡과 만두를 넣고 익을때까지 끓이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시고 고명을 올려주면 떡만두국 완성 정말 쉽지요. 시판곰탕에 고기까지 들어 있어 더 먹음직스러운~ 뚝배기에 담아 먹을때까지 온기를 그대로~ 맛있게 익은 김치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이지요... 더보기
팥칼국수 맛나게 호로록~ 팥칼국수 맛나게 호로록~ 도로 추워진 날씨에 따끈하게 끓인 칼국수가 먹고 싶어 냉동실에 쟁여놓은 팥 꺼내 팥국수를 끓었어요. 진하게 끓인 팥칼국수 진한 팥죽먹는 기분으로~ 물에 담가 불리고 농사지은 거라서 찌질한 것들이 있어요. 골라내고~ 불린 팥은 삶아 첫물은 따라 버리세요~!! 다시 한번 씻은후 물을 넣고 40분 정도 삶아주세요. 팥의 상태를 봐가면서 센불에서 20분 정도 긇이다가 중불로 줄여 은근하게~ 중간 중간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주시고요. 빨리 끓이기위해 물을 적게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물을 더 부어주면서 끓었어요. 중불에서 은근하게~ 푹 삶아진 팥 알갱이 보이시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팥 채반에 받쳐 주걱으로 으깨도 좋고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갈았어요. 믹서기에 갈때에는 식힌 다음에 갈아야해.. 더보기
시원한 국물이 좋은 배추버섯전골 시원한 국물이 좋은 배추버섯전골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끓이면 너무 좋은 배추버섯전골입니다. 요즘 알배기배추도 달고 맛나다지요. 알배기배추에 갈은 고기로 완자만들어 돌돌 산다음 끓이면 시원한 국물맛에 저절로 손이 간다지요. 고춧가루 넣지않은 담백한 시원함 배추버섯전골 재료: 소고기간거, 무우,알배기배추, 표고버섯, 다시마가 없어 무랑 황태, 말린버섯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소고기간것은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빼주세요.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넣어 미리 밑간을 해줍니다. 소고기양념이 밸동안 배추를 살짝 데쳐놓아요. 배추를 데칠때,, 머리부터 먼저 넣고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뺀 데친 위에 양념한 소고기를 얇게 펴서 돌돌 말아 주세요. 배추로 말아 놓고 남은 고기는 완자.. 더보기
시래기조기조림 시래기조기조림 국물 자작하게 시래기넣은 조기조림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시래기를 넣어 비릿맛도 없고 쪽파 크게 썰어 올리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냉동실에 쟁여 놓은 시래기 한 덩이 넣고 조린 조기조림이라 더 맛있었나봅니다,ㅎㅎ 시래기조기조림 시래기, 양파,무, 청,홍고추,쪽파(대파없어 대체) 조기 4마리 육수 2컵,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들기름 1큰술, 생각술 1큰술 조기는 깨끗하게손질을 합니다. 손질항 조기는 칼집을 내어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냄비에 무를 깔고 껍질 벗긴 시래기를 올려줍니다. 육수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찌개나 국끓일때쉽게만들 수가 있어요. 겨울이면 자주 끓이기에 냉동실에 보관할 필요없이~ 냉장실에서 2~3일 정도 보관가능하기에 육수를 넣고 미리 끓어주세요. 시래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