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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영양밥,시래기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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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밥,시래기밥만들기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성인병을 예방해준다는

영양 만점 시래기

 

우리집 밥상에 종종 등장하는 식재료중에 하나랍니다.

 

된장넣어 부드럽게 조려먹거나

고등어나 등갈비찜할때 시래기를 넣어 먹음 참 맛나다지요.

 

오늘은

간단하게 시래기 넣어 시래기밥을 만들었어요.

 

 

 

 

 

 

 

시래기밥

 

불린 쌀, 시래기 한 덩이

시래기양념:들기름 , 간장

 

양념장:참기름,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각자 취향껏 만들어 드심 되겠지요??

 

시래기는 삶아져 있는 것을 사왔어요.

억세지 않아 좋으네요.

 

찬물에 담가 남아 있는 흙을 제거해줍니다.

 

 

 

 

 

 

 

시래기껍질을 제거해야 질기지않게 먹을 수가 있어요.

 

 

 

 

 

 

껍질 벗긴 시래기를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들기름과 진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고

 

 

 

 

 

 

 

불린 쌀에 일반 밥할때보다 물을 조금 적게 잡으시고

시래기를 넣어 밥을 합니다.

 

 

 

 

 

 

밥할 동안

옆지기가 좋아하는 마른반찬 3종 세트를 만들엇어요.

 

중멸치, 마른 새우, 오징어채

 

매콤하게 고추장으로

달달하게 올리고당으로~

볶아볶아

많이 하기보다는 조금씩 해먹는 것이 맛나지요.

 

 

기름에 다진 마늘과 고추장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음

미리 바삭하게 볶은 건어물을 넣고 섞어줍니다.

볶으면서 올리고당과 통깨를 넣고 한번 볶아주면 끝~~!!

 

같은 양념으로 3가지 반찬을 뚝딱~

 

 

 

 

 

 

취사가 완료되었다는 쿠쿠녀의 목소리에

뚜껑을 열어보니

구수한 냄새가 콧등을 때립니다.

 

 

 

 

 

 

윤기까지 자르르~

 

구수한 냄새에 온 가족들 행복해하는 모습.

입이 짧아도 요런거 잘 먹는 딸램입니다.

 

 

 

 

 

 

고슬하게 지은 시래기밥에 먹던 달래장이 있어 밥에 비벼 먹으니

입맛이 도네요., 돌아

 

부들부들 완전 별미음식이라지요.

소박한 밥상이지만 속까지 편해지는 시래기밥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좋은 식재료인 시래기

많이 챙겨드세요.

 

 

 

 

 

 

후다닥 볶은 마른반찬 3종 세트도 함께~

밥상이 푸짐해집니다.

 

 

 

 

 

 

옆지기도 요 마른반찬에

입이 귀에 걸렸어요,

 

 

 

 

 

반찬을 덜어 먹고 남은 반찬은

요렇게

뚜껑있는 찬기에 덮어 놓으니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