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 어묵탕
바람도 매섭고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밖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가족들의 움츠러진 어깨
얼었던 몸과 마음
따뜻하게 데어줄 어묵탕 만들어봤어요.
하나씩 쏙쏙~
국물까지 호로록 마시면 금새 언 몸이 녹아든다지요.
어묵탕
무우, 대파, 양파, 마른고추, 청양고추, 생마늘, 멸치
어묵
물을 넉넉히 넣고 푹 끓어줍니다.
다시마도 넣으면 좋을련만 잘라 놓은 것이 없어 패스~ㅎㅎ
자르기는 귀찮고,,
어묵탕용은 따로 분말가루가 들어 있더라고요.
국물내기 시간이 없다면
분말가루로 손쉽게~
꼬지에 어묵을 끼어 주세요.
간장을 넣고
꼬지에 꽂은 어묵을 넣은 다음 한번 끓어주면
어묵탕 완성입니다.
국물까지 맛있는 어묵탕
너무 오래 끓일 필요없어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간장을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마른 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에
그냥 먹어도 맛나다지요.
무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까지 시원하네요.
어묵탕은 어묵뿐만 아니라
국물까지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하나씩 쏙쏙 빼서 먹는 재미
뜨끈하게 끓인 어묵탕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국물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2) | 2016.10.13 |
---|---|
황태해장국 끓이는 법,황태손질법 (2) | 2016.10.12 |
시판소스로 쉽게 순두부찌개 끓이기 (0) | 2016.10.06 |
간단하게 오징어국 끓이기 (2) | 2016.10.05 |
새우요리,얼큰한 국물이 좋은 새우탕 (1)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