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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려주는 미나리오이무침
향긋한 미나리와 상큼함 오이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봄철 맛있는 밥상
향긋하게 입맛 살려주는 미나이오이무침입니다.
미나리오이무침
미나리 한단, 오이 3개, 양파 반 개
고춧가루, 매실액, 식초, 통깨
(파김치 양념 기본베이스로~)
설탕의 양을 줄이기위해 식초의 양을 늘려서~
새콤하게
미나리를 식초 물에 담가
여러번 씻어 놓고요.
파김치 담그고 애매하게 남은 양념장에
미나리와 오이만 넣고~
봄나물에 이어
새콤하게 입 맛 돋는 것이 자꾸 생각나는 봄날이네요.
중금속 정화 작용과 해독에 좋다는
미나리로
몸 속 묵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해봅니다.
고춧가루와 매실액, 식초 통깨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새콤하게 먹는 것에
참기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넣지 않았지만
참기름 넣어도 좋아요
숨이 금방 죽는
미나리는 먹을 만큼 조금씩 담아
바로 먹는 것이 좋지요.
숨을 죽을수록 질겨지는
미나리이기에~
새콤한 맛에
자구 젓가락이 가지는
미나리오이무침은
향으로 입맛 돋워주고
아삭한 식감으로
봄철 활력에 도움 주는 봄철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미나리 많이 드시고
활력잇는 봄철을 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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