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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수박껍질생채 색다른 별미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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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생채 색다른 별미로 즐기기

 

 

 

 

 

여름 과일로 수박만한 것도 없지요,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양도

무시못하기에 먹기가

주저되는 과일이기도 한데요.

 

오이보다 더 맛있다는 수박속껍질 생채

 버려지는 양도 줄어들고

맛도 좋은

일석삼조의 음식인듯 합니다.

 

 

수박 한 통 사와 맛있는 부분은

먹기 좋게 썰어 냉장보관하여 먹을때마다

꺼내 먹으면 되고요,

 

하얀 부분도 섞어 있는 빨간 수박은

수박주스로 갈아 마시고

속껍질은 생채로~

 

수박하나로 다양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오이무침보다 더 별미반찬인

수박껍질생채무침

 

처음 만들어 봤는데,, 역시 엄지척입니다.

 

 

수박껍질 채썰어 소금 넣고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절여지는 것을 봤어야했는데

딴짓하는 바람에

너무 절여진 수박속껍질

 

그래도 하나 집어 먹으니 꼬독꼬독

맛나요.

 

 

 

 

 

 

생채무침처럼,,

먼저 고춧가루로 곱게 색을 입혀줍니다.

 

 

 

 

 

 

액젓, 다진마늘, 식초, 매실액, 설탕을 넣고

 

무치면서 맛을 보세요.

 

 

 

 

 

 

 

파와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었어요.

매콤한 맛 놓칠 수가 없지요.

 

사랑인 청양고추는 모든 음식에~^^

 

조물조물,,

 

 

 

 

 

통깨도 넣고요.

 

간르 보시고,, 부족한 간을 더~

 

날이 더운니,,

요런 반찬은 냉장보관해서

차게 먹어야 맛나요.

 

 

 

 

 

 

 

은근 오독 식감좋은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별미반찬이네요.

 

요런건 밥에 게란후라이 하나 얹고

고추장, 참기름. 조금 더 넣고

쓱쓱 비벼야 제맛이라지요.

 

 

더운날엔 이것저것 귀찮아요.

 

한데 다 넣고 비벼 먹는 비빔밥에

젤로 좋은 계절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양도 줄이고

맛있는 반찬은 덤으로

즐기는 수박

 

수박다양하게 즐기기

참고하세요.

 

 

복날 여름과일 수박즐기기

http://ppoyayj.tistory.com/433#comment1241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