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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반건조오징어 장조림 수미네반찬 즐겨보는 수미네반찬에서 밥반찬으로 만든 반건조 오징어 장조림에 꽂혀 만들어본 밥반찬 반건조오징어로 만들어야 꼬들하니 맛좋다합니다. 짭쪼롬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에 꽈리고추의 매운맛까지 좋아요좋아. 수미네반찬 반건조오징어 장조림 반건조오징어 1마리, 물 600ml, 다시팩 1개 통마늘6개, 슬라이스 생강, 청양고추 1개. 홍고추1개,꽈리고추 조금 메추리알 10알(없어 패스요) 다시팩을 넣은 물을 끓어 줍니다 육수가 끓어질 동안 꽈리고추와 채소를 손질하고요. 반건조오징어도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1cm로 잘라주면 더 맛있답니다. 마른오징어는 뜨거운 물에 30~40분 정도 담가주라하네요. 오징어 손질할때는 다리 끝부분은 잘라 주는것이 좋아요. 육수가 끓으면 간장 1큰술 반과 설탕 3작은 술 마늘.생강.. 더보기
삼겹살요리,매콤함이 좋은 고추장삼겹살 삼겹살요리,메콤함이 좋은 고추장삼겹살 집밥으로 오랜만에 선택해본 고추장삼겹살,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고추장 양념발라 구우면 더 먹게 된다지요. 삼겹살을 즐기는 다른 방법,, 고춧가루, 고추장 듬뿍 넣고 파채와 함께,, 느기한 맛도 잡아 주어 맛있어요. 고추장삼겹살 삼겹살 , 대파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청주 , 매실액 참기름,, 설탕은 기호에 맞게 우리집은 설탕을 안 넣었어요, 삼겹살을 한장씩 펴서 양념장을 발라 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배이도록~ 그런 다음 냉장고 숙성 20분 정도 밥하기전에 양념에 재워 놓고 저녁 준비하심~ㅎ 중불로 노릇하게~ 시간을 두고 구워야 양념으로 타지 않아요. 처음에는 중불로 은근하게 구웟다가 급한 맘에 불을 올렸더니 금새 타버렸어요.. 센불엔 올려 놓고 방심하면.. 더보기
명란계란말이 반찬으로 좋아 명란계란말이 반찬으로 좋아 가장 만만한 반찬하면 계란말이일 듯해요. 그냥 소금만 넣어도 맛있는 계란말이인데 넣는 부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깐요. 오늘은 명란이 있어, 명란 가득 넣고 짭쪼롬하게 명란계란말이 만들어 봤어요. 특별한 간할 필요없이 그 자체로도 맛있는 한 끼 반찬 언제나 맛있어요. 명란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명란을 얹어 돌돌 말아도 좋고 계란물에 명란을 풀어 쉽게 만 계란말이도 좋아요. 명란계란말이 계란 5개, 명란 2개, 대파, 맛술, 식용유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명란 2개만 사용했어요 계란물에 맛술과 썬 대파를 넣고 섞이도록 잘 풀어 준다음 명란젓은 껍질을 벗겨 내고 가위로 뚝뚝 잘라 맛술과 참기름, 통깨를 넣고 미리 양념을 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계란물을 붓고 밑간한 명.. 더보기
고소한 계란말이,치즈계란말이 고소한 계란말이,치즈계란말이 만만한 밥반찬 고소함이 좋은 계란말이에 치즈까지 넣어 더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슬라이스치즈가 아닌 찢어 먹는 치즈를 넣어서 돌돌~~~ 말이 필요없다지요. 그냥 먹어도 좋은 스트링치즈는 계란과 만나 고소함이 배가 되네요. 치즈계란말이 계란 6개, 치즈 2개 소금, 부추, 양파, 당근 부추와 당근, 양파는 잘게 썰어 게란풀어 놓은 계란물에 섞어 풀어주세요. 젓가락으로 젓는 것이 좋아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약불에서 구워줍니다. 얇게 돌돌말아주면 계란말이 완성 더 색다르게 먹기 위해서 치즈를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즈 온기에 쭈욱 늘어져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돌돌 말아주면서 계란물 부어주기 계란말이는 두텁게 말아야 더 맛있게 보이지.. 더보기
별미인 자하젓무침 별미인 자하젓무침 찌개를 끓이거나 간을 맞출때 새우젓 종종 사용하는데 새우젓보다 더 감칠맛이 좋은 자하젓을 만나봤어요.. 깨끗한 서천 바다에서 잡힌다는 뽀얗고 투명한 자하 새우젓보다 식감이 부드러워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자하젓은 숙성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자하젓 처음에는 흰색,, 점점 분홍색으로 그리고는 가장 맛있는 탁한 분홍색 색이 진해질수록 숙성도 잘되고 짠맛도 덜해진다고 하네요. 감칠맛도 더 좋아져 호박볶음이나 계란찜,, 찌개끓일때에도 한 숟가락의 효과는 ~ 완전 굿^^ 이번 김장에도 자하젓과 새우젓으로~ 기대되는 김장김치맛입니다. 처음 염장해서 담을때에는 짠맛이 강하다는데 조금 집어 먹으니,, 그닥 짜지는 않네여.. 저염이라 씹을수록 단맛과 고소함까지~ 김장하기전 밥반찬으로도 좋은 자하젓무침을 자.. 더보기
여름반찬 노각무침 아삭해서 좋아 여름반찬 노각무침 아삭해서 좋아 아삭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여름반찬 노각무침 시골서 가져온 노각 3개로 후닥 만들었어요. 큼지막하게 썰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울집 남자는 채칼로 쓱쓱~ 국수가락처럼 가는 노각무침을 좋아한다지요.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칼자루는 울집 남자가 주었으니 자기 맘대로 합니다. 노각은 섬유소질, 칼슘이 많고 순분함량이 많아 갈증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반찬 더위에 지친 입맛 돋워줬던 노각무침입니다. 덥더더워,, 더워도 너무 덥다 했는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다가오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엄지손가락 사용못하니 채칼 사용은 울집 남자의 손에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국수라락 뽑듯이 썰어냅니다. 얇기에 소금에 절이지 않고 무쳐도 좋지만 살짝 소금에 절었어요. 10분만 절.. 더보기
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시누가 가을동안 만들어 놓은 고추말린거 받아놓고는 1~2번 해먹다가 잊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고추부각 먹고싶다기에 살짝 튀기듯 볶아 만들어 봤어요. 기름에 튀기듯 볶아 설탕과 소금뿌려 밥반찬으로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은 고추부각입니다. 고추부각 고추말린거, 식용유 설탕, 소금 기름 넣은 후 중불에서 하나를 넣고 튀겨지는 거 보고 바글 튀겨지면 고무말린 것을 넣고 튀기듯 볶아주시면 됩니다. 중불을 유지한채 봐가면서 안그럼 한번에 훅 ~~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바삭하게 튀겨지듯 볶아지면 불을 끄고 설탕과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 취향껏~ 잔열이 남아 있을때 넣고 휘릭~ 너무 바삭하게 볶았나봅니다, 덜 볶아진것 같아 한번 더 볶아줬더니~~ㅎ 그래서인지 과자인마냥 하나씩 집어 먹기에.. 더보기
매콤 숙주볶음,대패삼겹살숙주볶음 매콤 숙주볶음,대패삼겹살숙주볶음 한 끼 간단하게 해결하기 좋은 숙주볶음 바싹 구운 대패삼겹살과 휘릭 매운 굴소스에 볶으니 입맛이 절로 좋아집니다. 숙주 싫어하는 옆지기는 빼고 모녀만 즐긴 숙주볶음 쉬운 음식 들려드릴게요^^ 매콤 숙주볶음,대패삼겹살숙주볶음 숙주 반 봉지. 대패삼겹 3줄 양파 1/4개, 마늘, 대파 매운 굴소스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맛술 1큰술, 후추가루 파기름 낼 용도로 쫑쫑 썰고 마지막에 얹은 파는 다지듯 썰고 2종류로 썰었어요. 기름이 많이 나오는 대패삼겹살은 후춧가루와 맛술 1큰술을 넣고 먼저 구워 기름을 제거한다음 기름을 제거하면서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양파, 대파, 슬라이스 마늘을 넣고 센불에서 재빠르게 대패삼겹살이라서 볶을수록 나오는 기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