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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전

오징어전,오징어참나물전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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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전,오징어참나물전 맛나다.

 

 

 

 

 

날이 꾸물꾸물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

생각나는 먹거리

당연 지글지글 노릇하게 부쳐낸 부침개가 아닐까합니다.

 

오징어나 새우넣고 부쳐낸 오징어전은

밥반찬으로도 참 좋아요.

 

 

 

 

 

 

 

 

오징어전, 오징어참나물전

 

 

 

오징어,새우, 표고버섯, 양파, 대파, 소금, 쌀밀가루

 

 

오징어랑 새우는 꺼내 해동시킨 다음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빼놓고~

 

 

 

 

 

 

썰어 놓은 오징어라서

새우만 가로로 2등분해서 준비해놓았어요.

 

 

 

 

 

 

양파랑 대파, 표고버섯도 썰어 놓습니다.

 

 

 

 

 

 

쌀밀가루도 물에 개어 준비해놓습니다.

 

 

 

 

 

 

밀가루 풀어 놓은 반죽에 썰어 놓은 채소들 다 넣어 줍니다,

 

 

 

 

 

 

오징어랑 새우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소금도 조금 넣어줬어요,

 

 

 

 

 

 

 

 

 

 

달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가지 버전으로~

 

오징어 듬뿍 넣은 오징어전

참나물을 넣은 오징어참나물전

 

지글지글

노릇노릇

 

 

 

 

 

 

남은 반죽에는

깨끗하게 씻어 놓은 참나물을 물기를 빼서 반죽에 고루 섞어

오징어참나물전도 부쳤다지요.

 

오락가락 하는 날씨

요 며칠 춥다싶었는데,, 어젠 다시 더워지고

오늘은 비가 내렸나봅니다.

 

 

 

 

 

 

파릇파릇한 참나물이 들어가니

전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듯해요,

 

 

 

 

 

 

전은 역시 노릇하게 바삭하게 구워지는 것이 더 맛나지요.

 

 

 

 

 

 

큰 접시에 한 판 ~두판씩 올려 놓고

젓가락 섞어가며 쭉쭉 찢어 먹어야 더 맛있지만

것도 귀찮을땐 가위로 잘라

보기좋게 접싱[ㅔ 담아 한 점씩 집어 막는 것이 좋을때가 있어요.

 

 

 

 

 

 

오징어, 새우만 넣는 것보다참나물을 넣으니

참나물향도 나고 씹는 식감도 좋고요,

 

먹는내내 맛있다며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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