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물요리

김치찌개,삼겹살김치찌개는 역시 최고! 김치찌개, 삼겹살김치찌개는 역시 최고! 담백한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끓인 김치찌개를 더 좋아하지만 울집 내거들은 삼겹살 넣고 끓어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지요. 고기듬뿍은 기본이고 삼겹삽넣고 끓어줌 말없이 먹는답니다. 냉동실 비우기로 뒤적뒤적 찾아낸 삼겹살 너로 끓어줄게 김치찌개~ 삼겹살김치찌개 삼겹살 넉넉하게 5줄,, 묵은지,두부,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김치볶을때 삼겹살도 함게 볶아주면 더 맛있지만 해동이 덜 된 삼겹살이라 김치 먼저 볶아줍니다. 들기름으로~ 볶다가 김치 국물까지 넣고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도 넣어줍니다. 삼겹살을 넣고 끓이다가 물을 더 보충해서 부어 줍니다. 육수가 있다면 육수 사용하세요. 맛술도 넣어주고요. 삼겹살을 듬뿍 넣었기에 양파도 듬뿍 썰어 넣어주고요. 고.. 더보기
소불고기감으로 쉽게 끓인 소고기무국 소불고기감으로 쉽게 끓인 소고기무국 날이 더워도 찾게 되는 뜨끈한 국 밥상에 빠져서는 안되지요. 무 반덩이가 있어 무국을 끓이기로~ 냉동실 뒤져 찾은 소불고기감으로 쉽게 끓어봅니다. 소고기무국 소불고기감, 무, 대파,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끓는 물에 소불고기감을 넣고 끓이면서 나오는 불순물과 거품은 걷어주세요. 좀더 맑은 육수를 뽑기 위해 고기는 따로 건져 놓고,, 육수는 체에 걸려 놓아요. 체에 거른 육수에 고기를 넣고 끓어줍니다. 끓이는 동안 채소 손질해놓기 최소한의 재료로 소고기무국을 끓입니다. 썰어 놓은 무를 넣고 중간중간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시고요, 팔팔 끓으면 간장과 소금을 넣고 끓이면서 썰어 놓은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 소불고기감으로 끓인 소고기무국이라 오래 .. 더보기
백종원 동태찌개 대박^^ 백종원 동태찌개 대박^^ 신혼초에는 종종 끓어 먹었던 동태찌개 어느 순간 울집 밥상에서 사라졌다지요. 다른 해먹을 것이 많아져서~~~ㅋㅋ 그러다가 백종원 동태찌개를 보면서 함 해봐야지 해봐야지,, 드디어 끓었어요. 백종원동태찌개^^ 동태찌개 동태 2마리 무, 두부 반 모, 양파 반개, 대파 , 쑥갓, 청,홍고추, 마늘 된장 1/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1/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청주 2큰술 동태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놓아요. 내장도 분리해서,,, 마지막에 따로 넣는 것이 좋아요. 동태와 무를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한번 끓어줍니다. 쌀뜬물이 있으면 좋다고 해요. 센불에서 끌일 것이기에 넉넉한 냄비를 준비하세요. 넘칠 수가 있으니 된장 1/2큰술, 고.. 더보기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언 몸 녹여주는 먹거리중 단연 갑은 어묵탕인 것 같아요. 어묵 한 꼬치 종이컵에 담겨진 어묵 국물 호호불며 마시다 보면 잠시 추위를 잊게 해주니 말입니다. 추억의 맛 소박하지만 정이 느껴지는 어묵 오늘은 어묵탕으로 그 맘을 준비했어요. 어묵탕 어묵, 표고버섯, 청.홍고추, 대파 육수내기 :다시마, 멸치, 파뿌리 간장, 다진마늘, 소금 다시마와 멸치가루가 있어 기본 육수를 냈어요. 물이 끓으면 조금 잇다 건져주세요,, 다시마는~ 작은 것은 먹을려고 길게 썰어 다시 넣어줬어요. 파도 다듬은 다음,, 한뿌리도 넣어주고~ 말린 표고버섯도 육수내기할때부터 넣어줍니다. 그럼 따로 불릴 필요도 없고요~ 표고버섯 말리는 법 http://ppoyayj.tistory.com/229 다시마와.. 더보기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요리교실에서 배운 음식들 중에 자주 해먹었던 감자탕 우리 가족이 좋아해서 밥상에 자주 올라왔던 메뉴었어요. 정석대로 하다가 점점 나만의 쉬운 방법으로~ 것도 귀찮아 묵은지 위에 삶은 등뼈를 넣고 푹 끓인 감자탕을 먹었다지요. 그러다가 김장하고나서 생긴 우거지로 원조 뼈다귀감자탕을 끓어봤어요. 들깨가루 넉넉하게 넣어 더 구수한 뼈다귀감자탕 푹 끓어진 우거지 건져 먹는 맛오 일품이네요. 소박하지만 건강한 맛,, 우거지 넣은 뼈다귀감자탕 뼈다귀감자탕 등뼈 1kg, 감자 3개, 양파 , 깻잎, 홍.고추, 대파 등뼈 처음 데칠때 슬라이스생강, 대파, 등뼈 육수 슬라이스생강,양파 1/2개, 대파,통후추 감자탕양념(숟가락기준) 된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다진마늘.. 더보기
주말별식으로 좋은 닭볶음탕 주말별식으로 좋은 닭볶음탕 빨간 국물이 식욕 자극하는 얼큰 닭볶음탕 국물도 넉넉하게 떠먹을 수 있도록 절단육 한마리로 주말 별식을 준비했어요. 먹고 힘내라는 아내,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닭볶음탕 절단육 1kg 감자 4개, 당근 1/4, 대파 한대, 양파 반개, 청.홍고추 고춧가루 4큰술, 간장 8큰술, 고추장 2큰술,올리고당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불순물 제거하고자 한번 삶아냅니다. 삶고나서 껍질 벗기면 더 쉽기도 하고요. 닭삶을때,, 밥도 안쳐놓고요. 짧은 시간 저녁 밥상을 차리려면 비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하지요. 한번 삶아낸 닭은 껍질을 벗긴후 다시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담고 닭이 잠기도록 넉넉하게 물을 붓어줍니다. 국물까지 떠먹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위 분량의 양념을 넣어줍니.. 더보기
칼칼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칼칼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감자넣어 걸죽하게 끓어낸 고추장찌개 돼지고기까지 넣는다면 말할 필요없지요. 그냥 조용히 밥 한공기 비우게 되는~ 밥도둑 국물요리 돼지고기 고추장찌개입니다. 오래 끓일 수록 깊은 맛이 나는 ~찌개 주말에 가족들과 언 마음 다독이자고요. 고추장찌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돼지고기 앞다리, 감자, 양파, 대파, 두부,고추,청양고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큰술 적게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급할때는 다시육수내지 않고 맹물로~ 먹을만큼 물을 담고 불을 켠다음 고추장 크게 2큰술 풀어줍니다. 고춧가루도 1큰술 넣고~ 된장도 1큰술 조금 못되게~ 요게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바글바글 끓을 동안 준비한 재료들 썰어 준비합니다.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두부 한 모 .. 더보기
두부버섯전골, 시판곰국으로 쉽게~ 두부버섯전골, 시판곰국으로 쉽게~ 김장김치하고 남은 생배추가 있어 시판 곰국으로 두부버섯전골을 쉽게 끓일수가 있었어요. 야채, 버섯, 두부를 넣고 무와 배추를 넣어 끓이면 국물까지 담백하고 시원한 전골을 맛볼수가 있답니다. 시판곰탕,곰국을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급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가 있어 늘 구비되어 있다지요. 미리 꺼내 해동시켜 놓고,, 두부버섯전골 시판곰탕,곰국 두부, 알배기배추, 팽이버섯, 표고버섯,느타리버섯, 청양고추, 대파, 쑥갓, 김치 김치를 볶아도 좋고,, 그냥 넣어도 좋아요.. 각자 입맛에 맞게~ 요런 전골 요리에 표고버섯 하나로 좀더 고급진 국물요리를 만들수가 있어요. 바로 표고버섯 모양내기^^ 작은 차이지만 음식의 퀼리티는 높아진답니다. 전골냄비에 준비한 재료들 빙둘려 이쁘게 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