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번식력 짱인 타라키우기
타라,번식력 짱인 타라키우기 봄에 4포트 사서 키웠던 타라인데,, 그동안 풍성하게 잘 자라주고 있더라고요. 세를 불린 다음 나눔도 많이 했는데도 여전히~~ 휘묻이로도 물꽂이로도 가능한 타라입니다. 그냥 꺽어 꽂기만 하면 되는~ 늘어지며 자라는 타라의 모습,,, 한참 성장기때는 늘어지이 장난아니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더디 자라기는해요. 그래도 더 무성하게 자란다는요. 한 포트를 나눠 빈 화분에 큰 나무밑,, 허전한 부분에 심어 놓으니 어느새 한 가득 시골서 가져온 깨진 항아리에도 심어 놓으니 늘어짐이 멋스러워요^^ 안쓰는 다기 활용 밑부분 못으로 구멍뚫다가 깨진 그릇 활용하기. 허전한 벤자민나무밑둥 채우기에 적합하네요,, 타라가~ ㅎㅎ 몇가닥 안 심어놨는데,, 화분가득가득,, 트리안과 비슷한 타라는 잎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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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철제선반으로 꾸민 베란다정원
이케아 철제선반으로 꾸민 베란다정원 추석 연휴에 찾은 이케아 광명점,,,, 언니네랑 함께 찾은 곳에서 너무 저렴해진 철제선반장보곤 안 사올수가 없었어요. 예전에 비해 너무 저렴해진 이케아 철제 선반장,, 2단, 4단을~ 추석연휴에 너무 큰일을 저지른~ㅎㅎ 나무선반장과 2단 화분선반장 오래 묵어 낡아서 버려야 할 판이었는데 귀찮아서 눈 감고 모른척 방치했거든요. 초록이들로 꽁공 숨겨 놨던 곳.. 집에 오자마자 다 드려내고 청소한 다음 조립한 철제선반으로 정리하니 베란다가 한결 깔끔해졌어요. 진즉에 할걸~~ 이리 깔끔한데,,, 무섭게 세를 불리던 타라 화분 2개는 언니네 보내고 선반장에 정리하다보니 너무 휑한 것이 썰렁함마저~ 초록이들 사와 좀더 채워야 겠어요. 다음 날 아침 햇살 가득한 베란다정원에 나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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