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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양파넣어 더 아삭한 오이고추무침 양파넣어 더 아삭한 오이고추무침 입맛없는 여름철 반찬으로 된장에 무쳐 내어 놓으면 하나둘 집어 먹게 되는 반찬이 있지요. 만들기도 간단 후딱 조물거려 밥상에 올리는 오이고추무침 양파가지 넣어 아삭함이 살아난 우리집 애정반찬입니다. 무거운 음식보단 가벼운 반찬들이 좋아지는 여름이 왔어요. 된장과 참기름으로 맛을 낸 오이고추무침으로 입맛을 잃어버리지 말자고요. 오이고추무침 오이, 양파 다진마늘, 된장,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오이고추와 양파는 먹기 좋게 썰어 양념을 넣고 별다른 레시피 없어요. 각자 입맛에 맞게,, 된장과 참기름만으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준답니다. 딱 먹을만큼만 무쳐서 한 끼 반찬으로 뚝딱~ 많이 무쳐 놓으면 물이 생겨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니 조금씩,, 제 맛을 즐겨보세요. 오이고추.. 더보기
직접 기른 고춧잎나물무침 직접 기른 고춧잎나물무침 주말마다 시골집으로 농사꾼이 되는 울집 남자의 손에 들려온 봉지속 고춧잎 어마무시한 양에 순간 당황했지만 나물은 삶으면 양이 확 줄어드니 까짓거~~ 다 데쳐봅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고춧잎은 꼬들한 맛도 좋아 즐겨 먹게되네요. 힘들게 농사지은 식재료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솎아내듯이 고춧잎을 대충 따와 줄기까지~~ ㅠㅠ 고추를 더 실하게 키우기 위해 거의 다 따왔다는 고춧잎,, 나를 힘들게 하네요. 많아도너무 많아요. 먹을만큼 덜어 먼저 씻은 다음 데쳐 한두번 씻어 내고요. 많은 양은 한 번 씻은 다음 데쳐 여러번 씻었어요. 고춧잎나물 무침 고춧잎, 대파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매실액, 참기름, 통깨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고춧잎을 데쳐 줍니다. 오래 데칠.. 더보기
무장아찌무침 밥도둑으로 인정 무장아찌무침 밥도둑으로 인정 엄마표 무장아찌무침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반찬이라지요. 입맛없을때 요것만 있어도 울집 남자는 너무 좋아라합니다. 다른 고기반찬도 필요없어요. 가끔은 요렇게만 놓고 먹어도^^ 무장아찌무침 무장아찌. 통깨 고춧가루,참기름, 매실액, 다진마늘 된장과 간장, 소주를 넣고 버무린 다음 동치미무를 박아 넣고 숙성시킨 엄마표 무장아찌 농사지은 가을무로 만들어 더 맛있게 익은 엄마표무장아찌랍니다. 얆게 채썰어 무쳐야 꼬들하니 더 맛나요. 생각처럼 얇게 써는 것이 어렵지만요. 짠무는 찬물에 담가 짠기를 빼고 무쳐주세요. 무를 챙겨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하니 반찬으로도 많이 챙겨먹어요. 맛없는 장아찌로도 무쳐도 좋아요. 양념을 넣어 조물 무치니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매실액을 넣고 통.. 더보기
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 오이지무침 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 작년부터 담아야지 했던 물없이 담는 오이지 담가 놓으니 더운 여름 입맛 걱정 할 필요없겠어요^^ 요거 하나면 찬물에 물말아 꿀꺽 꿀꺽~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소금과 식초를 먼저 넣고 숙성시킨후 생긴 물은 따로 보관하고 남은 오이에 물엿을 넣어 꼬들감이 더 좋아진 물없이 오이지담그는 법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고요. 보관할때에는 따로 보관해 놓은 물까지 넣어 오이가 푹 잠기도록 보관을 해야 오래도록 보관가능하다 합니다. 꼬들해진 오이지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이젠 오이지 사 먹을 필요가 없어요. 먹고 싶을때 한두개 꺼내 쓱쓱 무쳐 먹음,,, 생각만해도 좋아요. 여름엔 오이냉국으로도 좋지만 내 입맛에는 요런 오이지무침이 더 좋더라고요. 쏭쏭 썰어 물에 .. 더보기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끓이는 과정없이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방법이 간단해서 한번 도전해봅니다. 소금과 식초 붓고 2~3일 지나, 물은 빼고 물엿을 부은 다음 5일 정도 그늘 진 곳에서 숙성한 다면 뱅장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웃님들 레시피 참고하며~ 하루하루 뒤적여 주며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식감 좋은 꼬들 오이지 얼른 무쳐서 먹고 싶네요.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 오잉지 25개 소금 2컵, 식초 1컵반, 물엿 2컵 오이는 상하지 않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물에 소금 풀어서 살살~ 깨끗이 씻어 준다음 물기를 잘 말려 주시고요. 소금과 식초를 먼저 준비해 놓아요. 오이를 먼저 다 넣은 후 소금과 식초를 부어도 좋고요. 한줄 한줄 오이를 넣으주면서 소금과 식초를 부어도 좋아요. 하루 지.. 더보기
별미김치,고구마줄기김치 별미김치,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수확하면서 손질한 고구마줄기로 김치 담가봤어요. 색다른 김치, 별미김치로 고구마줄기김치를 많이들 담그시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서 담아본 고구마줄기김치 바로 담가 먹어도 좋다지만 좀 익혀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별미김치로 인정~!! 고구마줄기는 껍질 벗기는 것이 문제 2시간 꼬박 벗기고 나니 든든은 해요.. 몸이 힘들기는 하지만~~ㅎㅎ 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줄기 6줌, 양파 1개, 당근, 대파 고구마줄기절일때 : 물, 소금 고춧가루 4큰술, 멸치액젓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깨소금 껍질 벗긴 소구마줄기는 물에 2번 정도 씻은 다음 고구마줄기에 소금 2큰술을 넣고 뒤적뒤적 물을 자작하게 부어 절여줍니다. 절여질 동안 야채 손질하기 처음 만드는 고구마줄기김치라.. 더보기
들깨가루넣어 더 고소한 고구마줄기볶음 들깨가루넣어 더 고소한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수확하는 시기에 맞춰 먹을 수 있는 고구마줄기볶음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음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여름반찬으로 들깨가루넣어 볶은 고구마줄기볶음만한 것도 없지요. 시골집에서 수확해온 고구마줄기 일일이 껍질 벗기는 것이 번거롭지만 그 맛을 알기에 포기할수는 없지요. 비닐장갑을 끼고 벗기는 것이 좋아요. 안그럼 손톱밑까지 ~~ㅋㅋ 생으로 뚝뚝 잘라가면서 벗기기 시작해요. 어차피 잘라서 볶을 것이기에 쉽게쉽게 물에 두어번 씻은다음 끓는 물에 소금넣고 데쳐줄거에요.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6줌, 양파 반개, 들기름, 식용유,다진 마늘, 파, 참치액, 소금 끓는 물에 고구마줄기를 넣고 데친 다음 한번 뒤적여서 ~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넉넉.. 더보기
여름반찬,고추된장무침 여름반찬,고추된장무침 입맛 없는 요즘 만만한 반찬 소개하려고요 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 된장과참기름으로 무쳐 놓으면 아삭한 식감이 좋은 여름 반찬으로 제 격입니다. 감칠맛 나는 고추된장무침 밥반찬으로 인기 메뉴입니다 고추된장무침 아삭이고추, 양파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설탕도 기호에 맞게 넣으셔도 좋아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고추만 넣고 된장에 살살 버무렷는데 이번엔 양파도 첨가하여~ 좀 더 업그레이느된 고추된장무침으로~ 마요네즈도 안넣고요, 삽결삽 구워 함께 싸먹을 것이기에 양념장 넉넉히~ 쌈장대신 준비하는 거라 양념장도 넉넉히 버무렸더니 완전 굿이네요. 요즘 건강한 먹거리, 바른 식생활에 대해 강의를 듣는에 가능하면 우리 전통 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