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황태미역국, 미역국 끓이는 법
한 솥 넉넉히 끓여야 맛이 나는 미역국
날이 추워지니 자꾸 생각나요.
미네랑, 요오드 , 칼슘이 풍부한 미역
뼈를 튼튼하게 할뿐 만 아니라 변비, 비만에도 좋다고 하니
올 겨울까지 자주 끓어 먹어야 겠어요.
같은 미역국이라고 해도 뭘 넣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기에~
오늘은
황태 넣어 구수함까지 더했어요.
황태미역국
미역, 황태채
참기름, 액젓, 소금
마른 미역은 물에 불려 놓고
황태포는 살짝만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미역과 황태채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과 액젓을 넣어주세요.
미역과 황태채를 먼저 볶아 주는 것이 더 구수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달달 볶아 주는 것이 포인트
불조절하면서~
어느 정도 볶아지면 육수나 물을 넣어 줍니다.
지금부터 뭉근하게 오레 끓이는 것이
미역국맛을 내는 포인트랄까?
오래 끓일 수록 맛나요.
마지막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황태가 들어간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황태미역국입니다.
고기가 들어간 맛과는 다르기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미역국을 즐기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칩ㅁ밥 먹는거 부담스러운 날
작은 불에 밥 한 덩이에 미역국 말아
후루룩~ 먹고 가면 속이 편하겠지요^^
따뜻하게 시작하는 아침되세요.
'국물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고기전골,시원하니 딱 좋아 (0) | 2016.10.22 |
---|---|
소고기전골, 배추로 돌돌말아~ (0) | 2016.10.20 |
시래기된장국,들깨시래기된장국 (2) | 2016.10.13 |
황태해장국 끓이는 법,황태손질법 (2) | 2016.10.12 |
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어묵탕 (3) | 2016.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