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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카토,나른한 오후 달달함으로 깨우다.
주말 하루종일 비님이 내린 날,, 기름에 노릇하게 지진 부침개도 좋지맍 달달함이 극에 달한 아포카토가 생각나네요. 진하게 내린 커피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달달한 휴식
진하게 내리고 싶어
바로 드립퍼로 내리지않고
작은 컵에 커피를 듬뿍 넣고 드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물의 양은 적게~
그런 다음 드립퍼에 부어 추출,,
그럼 더 진한 커피를 뽑아 낼수가 있어요.
커피가 내려질 동안
유리볼에 쿠키를 잘라 넣어 주고~
아이스크림 2스쿱 담아줍니다.
견과류와 웨하스로 데코를~
핸드드립한 커피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퍼먹으면
진한 커피의 쌉싸름한 맛을 느끼기전에
아이스크림의 달달함이 입안을 감싸주기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 맛에 빠지면 중독되니 주의하시기 바라지말입니다.
견과류도 듬뿍 넣어 고소함을 더하고~
맛있는 커피라도
가끔의 일탈을 필요합니다.
달달함으로 장난친 디저트 아포카토는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해주네요.
다시 시작되는 한 주
달달함으로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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