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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겨울먹거리,고추부각만들기 겨울먹거리, 고추부각만들기 부각중에 좋아하는 부각은 단연코 고추부각이라지요. 찹쌀풀먹여 잘 말린 다음 튀겨 소금과설탕을 솔솔 뿌려 놓음,,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인 반찬이 만들어 집니다. 고추부각 만들었다며 엄마가 한봉지 가득 보내주셔서 잘 먹고 있는데 시누가 고추를 따서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추장아찌대신 고추부각 만들어 보기로~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서,,,걱정이 앞서기는하나~ 고추부각 만들기 고추, 찹쌀가루 바삭함이 생명인 고추부각이기에 찹살가루를 2번 뭍힐거에여. 일단 깨끗하게 씻어야 겟지요?? 고추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물에 담가 씻은 다음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갈라 한번 더 씻으면 자연스럽게 씨가 털어집니다. 고추씨를 깨긋하세 털어내고 좋고요. 아님 물에 한번 씻어 대충 털.. 더보기
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시누가 가을동안 만들어 놓은 고추말린거 받아놓고는 1~2번 해먹다가 잊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고추부각 먹고싶다기에 살짝 튀기듯 볶아 만들어 봤어요. 기름에 튀기듯 볶아 설탕과 소금뿌려 밥반찬으로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은 고추부각입니다. 고추부각 고추말린거, 식용유 설탕, 소금 기름 넣은 후 중불에서 하나를 넣고 튀겨지는 거 보고 바글 튀겨지면 고무말린 것을 넣고 튀기듯 볶아주시면 됩니다. 중불을 유지한채 봐가면서 안그럼 한번에 훅 ~~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바삭하게 튀겨지듯 볶아지면 불을 끄고 설탕과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 취향껏~ 잔열이 남아 있을때 넣고 휘릭~ 너무 바삭하게 볶았나봅니다, 덜 볶아진것 같아 한번 더 볶아줬더니~~ㅎ 그래서인지 과자인마냥 하나씩 집어 먹기에.. 더보기
고추부각튀김 겨울반찬으로 든든해 고추부각튀김 겨울반찬으로 든든해 옆지기가 여름내 시골로 오며가며 기른 고추농사 지인들과 나눔하고 장아찌 담그고, 청으로도 담고 고추말려 고춧가루로도 말리고~ 바쁜 만큼 힘든만큼 냉장고에 채워지는 기본 식재료에 힘든 시름잊고 내년 농사계획하게 되네요. 물론 옆지기의 수고가 더해지겠지만요^^;; 다양하게 먹는 고추 먹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미리 고추부각을 만들어 놓으면 겨울동안 든든한 반찬이 되어준답니다. 귀찮아 못하고 있는데 시누가 넉넉하게 만들었다며 요래 한 봉지 넉넉하게 담아줬어요. 입맛없을때 튀겨 먹거나 간장조림으로 반찬 만들어 놓으면 밥이 꿀맛이라는 시누의 먹거리 선물.. 고추부각 매운거 싫어하는 시누는 반가른 다음 씨까지 모두 빼서 고추부각을 만든다고 해요. 얻어 걸린 매운맛에 귀끝까지 빨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