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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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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맛있는 고추부각

 

 

 

시누가 가을동안 만들어 놓은 고추말린거

받아놓고는 1~2번 해먹다가 잊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고추부각 먹고싶다기에

살짝 튀기듯 볶아 만들어 봤어요.

 

 

 

기름에 튀기듯 볶아 설탕과 소금뿌려

밥반찬으로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은

고추부각입니다.

 

 

 

 

 

 

 

고추부각

 

고추말린거, 식용유

설탕, 소금

 

 

기름 넣은 후 중불에서 하나를 넣고 튀겨지는 거 보고

바글 튀겨지면 고무말린 것을 넣고

튀기듯 볶아주시면 됩니다. 

 

 

 

 

 

 

 

중불을 유지한채 봐가면서

안그럼 한번에 훅 ~~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바삭하게 튀겨지듯 볶아지면 불을 끄고

설탕과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

 

취향껏~

 

잔열이 남아 있을때 넣고 휘릭~

 

 

 

 

 

 

 

 

 

 

 

 

 

너무 바삭하게 볶았나봅니다,

덜 볶아진것 같아

한번 더 볶아줬더니~~ㅎ

 

그래서인지

과자인마냥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아요.

 

 

 

 

 

 

 

바삭한 별미반찬

 

가격이 저렴한 수확시기에 넉넉히 사다가

찹쌀가루 무쳐 쪄낸 후 말려 놓으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고추부각입니다.

 

바삭하게 잘 말려 놓으면 실온 보관도 가능해요,,

그래도 한여름에는 냉장보관이 좋지요.

 

 

 

 

 

 

 

시골서 따온 고추로 고추말리기 시작하고 있어요.

 

온 가족이 좋아하기에,,,

그런데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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