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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두릅숙회.두릅데치기 삼겹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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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최고인 두릅은

데쳐 두릅숙회로 즐기는 것이 가장 쉽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지요.

 

소고기랑 궁합 좋은 두릅이지만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도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단백질함량이 높은 고기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두릅의 영양소가

만나 봄나물이 보양식이 되는 순간이 온다지요.

 

주말마다 고생하는 울집 남자덕에

올 봄에도 봄나물의 제왕 원없이 만나보게 되었네요.

 

 

 

 

 

든든한 시골집 먹거리

두릅,, 올해는 맘껏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날씨야,, 제발 도와줘라~

수확의 즐거움 누려보자

 

두릅순이 펼쳐지지 않고 오므린 것을 선택하고

줄기가 연하고 수분감이 있는 두릅이

신선한 것이라 합니다. 두릅선택함에 있어 참고하세요.

 

 

 

 

 

 

몸에 좋은 두릅이지만 많이 드시면

배가 아플수도 있다 합니다.

뭐든 적당히~

 

 

밑둥에 붙은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여러번 깨끗하게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밑둥부터 데쳐 주세요.

1분 정도 데친 다음 잎부분까지 넣어 전체적으로~

 

 

 

 

잎 부분은 오래 데칠 필요없어요.

데친 두릅은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요.

 

 

 

 

 

작은 두릅은 무침으로

큰 아이들은 숙회로 초고추장찍어 먹음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온다지요.

먹음 막 건강해질 것 같은 비주얼의 두릅니다.

 

 

 

고기반찬이 올라와야 좋아하는 울집 내꺼들위해

준비한 저녁 밥상,,

쌉싸롬함이 싫은 아이들도 삼겹살과 함께라면

잘 먹어 줄것 같은 비주얼이지요.

소고기못지 않은

 

 

 

없어 못먹던 두릅인데 울집남자의 수고로움이

더해져 이젠 맘편히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어요,

 

몸은 비록 힘들더라도 건강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크기에 놓칠수가 없어요.

 

 

 

상품 가치도 최상~!!

 농사 잘 지엇다 칭찬해주고

 

 

다음 먹거리에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튀김으로~

두릅을 즐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