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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생채 색다른 별미로 즐기기 수박껍질생채 색다른 별미로 즐기기 여름 과일로 수박만한 것도 없지요,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양도 무시못하기에 먹기가 주저되는 과일이기도 한데요. 오이보다 더 맛있다는 수박속껍질 생채 버려지는 양도 줄어들고 맛도 좋은 일석삼조의 음식인듯 합니다. 수박 한 통 사와 맛있는 부분은 먹기 좋게 썰어 냉장보관하여 먹을때마다 꺼내 먹으면 되고요, 하얀 부분도 섞어 있는 빨간 수박은 수박주스로 갈아 마시고 속껍질은 생채로~ 수박하나로 다양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오이무침보다 더 별미반찬인 수박껍질생채무침 처음 만들어 봤는데,, 역시 엄지척입니다. 수박껍질 채썰어 소금 넣고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절여지는 것을 봤어야했는데 딴짓하는 바람에 너무 절여진 수박속껍질 그래도 하나 집어 먹으니 꼬독꼬독 맛나요. 생채무.. 더보기
복날 여름과일 수박즐기기 복날 여름과일 수박즐기기 날이 덥다보니 자꾸만 찾게 되는 수박 없어서는 안 될 과일이라지요. 수분함량이 많아 여름이면 더 사랑받는 수박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갈증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여름과일 수박은 복날에도 좋아요. 복날 여름 과일 우리집에서 즐기는 방법입니다. 한번에 썰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먹을때마다 버려지는 수박껍질이 생기지 않아 좋아요. 더위에 지친 갈증을 해소하는데 시원한 수박만큼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달콤함이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 온 몸을 사로잡았던 열기를 잠시 잊어봅니다. 울집 남자는 껍질째 듬성듬성 썰어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먹을때마다 나오는 껍질에 국물까지 뚝뚝~ 감당안되는 뒷처리에 늘 썰어 한번에 정리해놓고 먹는답니다, 수박껍질을 버릴때에도 잘게 잘라 버려야 한다는거 다들 아시지요?.. 더보기
감자짜글이와 구수한 된장찌개 감자짜글이와 구수한 된장찌개 감자풍년이라 열심히 먹고 있는 중인데 반찬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스팸햄도 있겠다,, 딸아이가 잘 먹는 감자짜글이 만들어 봤어요. 구수한 된장찌개도 끓이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농부가 되는 옆지기 우리모녀만 즐긴 주말밥상입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시판된장,호박,양파, 감자, 두부,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 소금, 대파줄기, 양파껍질, 멸치가루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도 된장찌개는 맛이 좋아요. 넣고 싶은 재료넣어~ 고깃집 된장찌개마냥 있는 재료 한번에 다 넣고 끓이기 육수에 시판 된장을 넣고 준비한 재료를 다 넣어 줍니다. 두부만 나중에 넣었어요. 두부는 미리 넣으면 간이 쏘옥 배어 더 맛있겠지요?? 보글보글 맛있게 감자짜글이.. 더보기
주말별식으로 즐긴 김치전과 간단 스팸김밥 주말별식으로 즐긴 김치전과 간단 스팸김밥 딸아이가 먹고 싶다던 김치전에 같이 먹을 간단한 김밥 스팸햄과 오징어단무지무침만 넣고 만들어 봅니다. 우리부부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간단하지만 맛은 굿인 스팸햄은 길게 썰어 뜨건물에 한번 튀겨내고 노릇하게 굽고 단무지에 오징어 넣어 매콤하게 무친 단무지무침 딱 2가지만 넣고 만 김밥 요게 은근 중독이라 자구만 손이 가네요 먹고 싶다는 김치전 김치 쫑쫑썰고,, 고기 썰어 넣고 김치국물에 고춧가루까지 반죽하여,, 넉넉히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기 윤식당 김치전마냥,, 동그랗게 작게 부쳐 나이프로 잘라 먹기 우리 부부는 큼지막하게 구워 젓가락으로 쭈욱 갈라 먹기 요대로 하얀 쌀밥에 먹어도 맛있지만 스팸햄 굽고,, 오징어단무지무침만 준비하여 김을 2등분으로 잘라 꼬.. 더보기
칼칼한 갈치조림 칼칼한 갈치조림 자다가도 갈치조림했다면 벌떡 일어나는 딸아이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는 안하고 잠만 자려고 하는딸아이가 밉지만,,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 줘야지요. 갈치 2마리 사와 매콤하게 조림으로 만들어 봅니다. 갈치조림 갈치 2마리, 감자 4개, 대파, 양파 반개, 슬라이스생강, 창양고추 물2컵, 멸치가루 2큰술 매운 고춧가루 4큰술, 맛술 3큰술,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손질한 재료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도 만들어 미리 숙성시켜 놓고요. 냄비에 감자와 양파를 넣고 갈치와 생강도 넣어 주고요. 양념장을 얹어 준다음 물 2컵을 붓고 다시육수가 없는고로,, 멸치가루로 대신합니다. 2큰술, 팍팍~ 센불에서 보글보글 5~분 정도 끓으면 대파를 넣고 중불로 불을 줄인뒤,, 10.. 더보기
통조림꽁치로 꽁치튀김을 쉽게~ 통조림꽁치로 꽁치튀김도 쉽게~ 비릿한 거 만질 필요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통조림꽁치로 고소한 꽁치 튀김을 만들었어요. 간해독에 좋다는 꽁치 좋은건 줄 알면서도 잘 안 먹게되는 꽁치인데 선물받은 통조림꽁치가 있어 고소한 맛을 즐기기 위해 튀김으로 만들었네요. 꽁치튀김 꽁치, 튀김가루 다른 재료 필요없이 가장 기본 재료로만~ 꽁치통조림은 채받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비닐봉지에 튀김가루를 넣은 후 물기 뺀 꽁치를 넣어 골고루 뭍혀주기 오늘은 손쉽게 하기로 했으니 가급적 손에 뭍히는 일은 패스 집게로 집어 기른 팬에 고소하게 튀기기 바삭하게 튀겨내면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 두되발달에 좋다는 꽁치로 주말 가족 밥상에 올리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마무리까지 고소하게 즐긴 꽁치튀김,,, 맛나요^.. 더보기
고등어무조림도 시판소스로 쉽게~ 고등어무조림 시판소스로 쉽게~ 날이 점점 더워지니 부엌살림 하기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럴땐 지치지 않도록 가끔은 시판소스로 쉽게,, 음식을 만든답니다. 고등어 2마리 사오면서 시판양념소스까지 집어와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깨끗하게 손질된 고등어라서 더쉽게~ 무도 반달 보양으로 썰어 냄비에 듬뿍 깔고요. 깨끗하게 싯은 고등어도 올리고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쌀튼물에 담가 놓아도 좋아요. 워낙 신선한 고등어라서,, 바로 조리 들어갑니다. 물에 소스를 넣어 섞이도록 잘 섞어준다음 냄비에 부어줍니다.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인 뒤 무가 반쯤 익어갈때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까지,, 준비해 놓아요.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푹 배이도록 뭉근하게 무가 푹 무르도록 양념이 쏘옥 배이도록 끓어줄거에요. 살캉거리는.. 더보기
명란계란말이 반찬으로 좋아 명란계란말이 반찬으로 좋아 가장 만만한 반찬하면 계란말이일 듯해요. 그냥 소금만 넣어도 맛있는 계란말이인데 넣는 부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깐요. 오늘은 명란이 있어, 명란 가득 넣고 짭쪼롬하게 명란계란말이 만들어 봤어요. 특별한 간할 필요없이 그 자체로도 맛있는 한 끼 반찬 언제나 맛있어요. 명란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명란을 얹어 돌돌 말아도 좋고 계란물에 명란을 풀어 쉽게 만 계란말이도 좋아요. 명란계란말이 계란 5개, 명란 2개, 대파, 맛술, 식용유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명란 2개만 사용했어요 계란물에 맛술과 썬 대파를 넣고 섞이도록 잘 풀어 준다음 명란젓은 껍질을 벗겨 내고 가위로 뚝뚝 잘라 맛술과 참기름, 통깨를 넣고 미리 양념을 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계란물을 붓고 밑간한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