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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언니의 요리

옥수수 찌는법, 옥수수 찌지않고 냉동보관하는 법 옥수수 찌는법,옥수수 찌지않고 냉동보관하는 법 옥수수 좋아하는 울가족 이맘때면 늘 박스로 먹곤한다지요. 한번에 쪄서 냉동실에 보관해 먹곤 했는데 검색해서 알아본결과 좋은 방법인듯해서 공유해봅니다. 옥수수는 한 껍질 놔두고 냉동 보관한다음 쪄도 방금 찐것 같은 맛을 볼수가 있다고 하네요. 어렵게 찔 필요없이 쉽게 보관했다가 두고두고 먹어야 겠어요, 옥수수 한 박스 껍질 벗기는 거 정말 어렵기는 하지만 한번 해놓고 나면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옥수수 껍질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셔야해요. 요래 한 껍질만 놔두고요~ 먹을 만큼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로~ 먹고 싶을때 꺼내 쪄서 먹을수 있어 참 좋은 방법이네요. 찌지않고 요래 냉동실에 보관을 해도 맛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먹을 것은 물에 한번.. 더보기
디저트카페 부럽지않은 망고빙수 디저트카페 부럽지않은 망고빙수 만들기 덥다 더워 푹푹 찌는 날씨에 자꾸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먹거리라지요. 빙수 좋아하는 딸램 수시로 찾게되는 디저트카페의 빙수들 왜그리 비싼지~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봐써요. 좋아하는 망고로 만든 망고빙수 망고빙수 망고(망고음료를 이용해도 좋아요.) 우유,연유, 견과류 망고는 가운데 씨부분이 크기에 씨 중심으로 양쪽으로 길게 잘라 주세요. 씨 부분에 달라붙은 과육도 많으니 잘 발라드세요. 먹기 좋게 썰어 일부는 얼려놓으시면 바로 먹을 수가 있어 편해요. 바쁘시면 통째로 얼려드셔도 좋고요. 얼려 놓은 망고는 우유 조금 넣고 같이 갈아주세요. 연유도 넣어주시고요. 하루에 하나씩 먹게되는 망고빙수 먹을 수록 잠시 더위도 잊어봅니다. 비온다 습했던 장마인데,, 살인더위로 힘든 .. 더보기
약고추장,소고기고추장볶음 약고추장,소고기고추장볶음 입맛없을때 고추장에 비벼 먹기만해도 밥 한 공기는 뚝딱하잖아요. 소고기까지 넣어 영양까지 잡은 약고추장 많은 양의 어린잎 채소 먹기 위한 방법으로 만든 고추장볶음입니다. 갈아 놓은 소고기로 만들면 참 쉬워요. 잣가루 올려 비비면 정말 고소하니 참 맛나지요. 살림이 넉넉하다면 잣도 통째로 ^^;;;~~~ㅋㅋ 날 더우면 입맛이 없다는데 이 놈의 입맛은 사그라들지를 않아요. 약고추장볶음 소고기간거, 양파, 대파 고기밑간:간장, 맛술, 매실액,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고추장, 매실액, 조청, 깨소금 약고추장은 집에 있는 재료들 취향대로 만들어도 좋아요. 양파와 대파만 넣고 소고기 간것만 넣고~ 약고추장을 만들기로 갈은 고기 미리 해동해놓고 밑간을 했어야 했지만 마냥 게으름 피우다 급하.. 더보기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농사초보인 옆지기와 시누의 감자 첫 수확물 생각보다 많은 수확물은 아니지만 한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나눔도 하고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울집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감자 오늘은 감자채전을 소개할게요. 감자채전 감자, 양파, 청양고추, 전분약간, 소금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시고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 준비했어요. 딸램간식으로 준비할 감자채전이기에 잘게 다지듯이~ 감자는 얇게 채썰어 놓고요. 볼에 다 넣고 소금으로 살짝 절궈놓고요. 30분 정도 절여지게 놔둔 다음 물기가 생기면 따로 버리지마시고요. 녹말 가루 조금 넣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기름 두른 다음에 감자채전을 구워줍니다. 얇게 굽는 것이 바삭하니 맛이 더 좋아요. 중불에서 바삭하게~ .. 더보기
쪽갈비찜도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쪽갈비찜도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시험기간이라 힘든 딸램이 갈비가 먹고 싶다기에 살이 많이 붙은 쪽갈비 사와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각격대는 등갈비보다 비싸지만 맛은 더 좋기에 많이 먹는 아이가 아니라서 맛좋은 쪽갈비로 딱 한 끼 먹을만큼 준비했어요. 목살도 사고 사놓고 보니 기 가격이면 소갈비를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쪽갈비 쪽갈비 7대, 무우, 표고버섯, 밤 대파, 고추, 월계수잎 시판소스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살이 제법 붙은 쪽갈비 양념이 쏘옥 배라고 칼집까지 넣어주시고 서비스가 좋네요. 말려둔 표고버섯도 불려 놓고~ 집에서 말리니 더 깨끗하니 믿을 수가 있어 더 좋은듯해요. 표고버섯이 나오는 시기에 저렴하게 사다가 말려 놓으면 참 요긴하지요. 여러번 씻은 표고버섯 불린.. 더보기
고추장아찌김밥-김밥 색다르게 즐기기 고추장아찌김밥-김밥 색다르게 즐기기 고추장아찌 넉넉하게 담아놓으니 요렇게 김밥 만들때 활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 매콤한 맛이 느끼함도 잡아주고요. 다진마늘 넣고 양념해서 푹 끓인다음 입맛 없을때 밥에 쓱쓱 비벼 먹음 매콤함에 잃어버린 입맛도 되돌릴 수가 있답니다. 고추장아찌 김밥 김밥 재료(오이, 당근, 계란,단무지,우엉,쌈채소) 고추장아찌 오이는 썰어 소금에 절여 놓고 계란에 소금넣고 계란도 부쳐 놓고 당근은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 놓고 삭힌 고추장아찌 쪽 짜서 준비해놓고 우리집 작은 베란다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들도 준비해놓았어요. 고추장아찌 김밥도 만들고 딸램을 위해서는 고추장아찌는 빼고 야채김밥도 만들고요. 김밥 만드는 방법들을 다 아시기에 원하는 방법대로~ 담백한 김밥이 좋기에 햄이.. 더보기
몸보신은 전복백숙으로~ 몸보신은 전복백숙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가족 몸보신으로 전복 넣어 백숙을 끓어봤어요. 장마라고 하지만 몸보신은 늘 필요하기에~ 요즘 시험공부한다 학원으로 지친 딸램과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다는 옆지기를 위해서~ 온 가족 기력회복에 좋은 전복백숙 전복백숙 전복, 닭 한마리 닭 고을때 필요한 재료 인삼, 황기, 대추, 마늘 닭의 기름 뜨는 것이 싫어 껍질을 최대한 벗겨냅니다. 황기, 대추, 마늘,은행, 인삼 말릴건도 꺼내 준비해놓고요. 불순물 제거하기 위해 1차로 닭을 끓인 다음 끓인 물은 버리고 닭은 깨끗이 씻은 다음~ 찬물에 한번 살짝 데친 닭과 고을 재료들을 함께 넣고 푹 끓어줍니다. 껍질을 다 벗기면 동동 뜨는 기름이 적어 더 담백하게 즐 길 수가 있어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은근.. 더보기
간단 밑반찬 황태볶음 간단 밑반찬 황태볶음 날이 덥다고 게으름 피웠더니 밥 먹을때 집어 먹을 반찬이 없지뭐에요. 열무김치만 먹는것도 지루할때 ㅎㅎ 고추장양념으로 멸치도 볶고 황태채도 볶아 반찬 만들기했어요. 2~3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만들어 놓으니 든든합니다. 통깨가 없어 뿌리지않았더니 썰렁해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맛은 그만입니다. 황태채볶음 황태채 2줌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간장 1/2큰술 황태채는 물에 담가 놓으면 맛난 맛이 빠지니 흐르는 물에 얼른 씻어 물기를 짜주세요. 그렇다고 곽 짜지마시고요.. 촉촉하게~ 양념장 만들어 바글바글 끓인 다음 그냥 황태채 무치는 것보다 황태채를 기름에 먼저 볶은 다음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듯이 한번 더 볶아주는 것이 꼬들한 맛까지 더해져 더 맛나다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