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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쌈밥
강된장 만들어 놓으면 '밥에 넣어 쓱쓱 비벼 먹어도 맛좋지만
씹는 소리도 상큼하니
상추쌈에 싸서 먹음 먹으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
그만큼 맛있어서~
양파랑 닭가슴살로 만든 강된장이라
더 건강한 쌈장이랍니다.
강된장
양파,닭가슴살
된장3큰술,2큰술,고춧가루2큰술,설탕1큰술,현미쌀눈가루(안 넣어도 됨)
기름두른 팬에 양파를 넣고 노릇하게 먼저 볶아주세요.
최대한 갈색이 나도록~
닭가슴살도 넣고,,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고
된장, 고춧가루,고추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감도 확 살아 보기에도 좋아요.
현미가루가 있어 넣고
자박했던 국물이 졸여지면 끝!!
각자 취향껏,,, 농도를 맞추시면 될것 같아요.
탱글탱글 씹히는 귀리밥 고실하게 지어놓고~
요밥에 쌈장넣고 비벼 먹어도 맛나다지요.
강된장 만들었기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상추사와
상추쌈밥을 만들었어요.
먹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상추잎에 밥 한술,,강된장얹고 잣을 올리니
보기에도 이쁜 강된장상추쌈밥이만들어집니다.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더 담백한 쌈장
상큼한 상추쌈으로
입맛이 절로 좋아지네요.
먹으면서 쌈사먹어도 좋지만
요렇게 먹기 좋게 담아놓으면 저절로 손이 간답니다.
곧 지천에 피어날 꽃소식
식탁에 먼저 불러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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