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자채전

비오는날 생각나는 전, 감자채전 비오는 날 생각나는 전, 감자채전 엄지손가락이 삐긋해서 침맞으러 다니는 동안 날라리주부놀이 제대로 하고 있어요. 아침먹고 나서 허전한지 아님 성인 음료 생각이 난건지 감자채전을 부쳐준다 부엌에서 난리를 피네요. 맛있는거 해주는 것은 좋지만 부엌을 엉망으로 하는건 soso 그래도 남이 해주면 뭐든 맛있기에 꾹 참아요. 울집 남자가 해주는 감자채전 감자, 매운리챔, 양파, 튀김가루 캔햄이 들어가면 다 맛있지요??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기름 넉넉히 두르고 지글지글 튀겨지듯 익어가는 소리 그런 소리만 들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 주는 것이 포인트 전이나 튀김은 바삭함 빼면 ^^;; 바삭함이 생명기에 튀김가루로 반죽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물론 인내를 가지고 구워야 해요^^ 먹기 좋.. 더보기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농사초보인 옆지기와 시누의 감자 첫 수확물 생각보다 많은 수확물은 아니지만 한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나눔도 하고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울집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감자 오늘은 감자채전을 소개할게요. 감자채전 감자, 양파, 청양고추, 전분약간, 소금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시고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 준비했어요. 딸램간식으로 준비할 감자채전이기에 잘게 다지듯이~ 감자는 얇게 채썰어 놓고요. 볼에 다 넣고 소금으로 살짝 절궈놓고요. 30분 정도 절여지게 놔둔 다음 물기가 생기면 따로 버리지마시고요. 녹말 가루 조금 넣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기름 두른 다음에 감자채전을 구워줍니다. 얇게 굽는 것이 바삭하니 맛이 더 좋아요. 중불에서 바삭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