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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비오는날엔 감자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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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감자채전

 

 

 

 

농사초보인 옆지기와 시누의 감자 첫 수확물

생각보다 많은 수확물은 아니지만

한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나눔도 하고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울집 밥상에 자주 오르는 감자

 

오늘은 감자채전을 소개할게요.

 

 

 

 

 

 

 

 

감자채전

 

 

감자, 양파, 청양고추, 전분약간, 소금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시고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 준비했어요.

 

딸램간식으로 준비할 감자채전이기에 잘게 다지듯이~

 

 

 

 

 

 

 

감자는 얇게 채썰어 놓고요.

 

 

 

 

 

 

볼에 다 넣고 소금으로 살짝 절궈놓고요.

 

 

 

 

 

 

30분 정도 절여지게 놔둔 다음

물기가 생기면 따로 버리지마시고요.

 

 

녹말 가루 조금 넣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기름 두른 다음에 감자채전을 구워줍니다.

얇게 굽는 것이 바삭하니 맛이 더 좋아요.

 

중불에서 바삭하게~

 

 

 

 

 

 

 

 

좀더 빨리 굽기 위해

조금씩 떠서 굽기도 하고요.

 

굽는 것이 힘들어도 조금씩 떠서 굽는 것이 좋아요.

 

 

 

 

 

 

 

바삭하게 구우니 고소한 맛이 더 배가 되네요.

바삭바삭

과자같기도 하고요,

 

 

 

 

 

 

비가 오면 기름냄새가 왜그리 동하는지

기름에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딸램 올 시간에 미리 만들어 놓으면 따뜻한 감자채전을 맛 볼수가 있어요.

 

시험기간이라 힘든 딸램위한 감자채전

 

 

 

 

 

 

 

 

감자전은 다 맛있지만

갈아 부친 것보다 요렇게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감자채전이 더 좋더라고요.

 

요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