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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무침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춘곤증을 이기는 두릅무침 봄철 나른한 기운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봄나물의 제왕 두릅 단백질함유량도 많아 피로를 풀어주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하네요. 아침잠이 많아 힘든 이들에게 좋은 나물이라 합니다. 나른함으로 잃기 쉬운 봄날의 입맛은 두릅 특유의 맛과 향이 잡아 준다하니 잠이 늘 부족한 딸아이와 주말마다 시골로 농사꾼이 되는 옆지기를 위해 자주 올려야 겠어요. 시골 탓밭의 첫 수확 두릅 두릅의 맛을 제대로 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대할게. 수고하셔,, 우집 남자들 쑥쑥 올라오는 두릅 따기 바쁠 정도로 올리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아직은 작은 두릅 첫 두릅입니다. 모양이 잡힌 두릅은 두릅숙회로 즐기고 더 작은 두릅은 두릅무침으로~ 나무에서 똑똑 따는 봄나물의 재미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인지 .. 더보기
봄나물,두릅무침 봄나물, 두릅무침 올 봄부터 우리집 밥상을 풍족하게 해줬던 시골집 두릅나무 오늘은 두릅에 고춧가루, 참기름넣고 고소하게 무쳐봤어요. 봄나물의 제왕인만큼 사포닌이 인삼보다 많다고 합니다.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두릅무침 데친 두릅 3줌, 통깨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한번에 데치기 위해 큰 ㄳ은 반으로 갈라 놓고~ 몇번 따먹다보니 작아진 두릅이기에 그냥 한번에 다 넣고 데쳐줍니다. 큰 것은 반으로 가른 다음 데치시면 되겠지요^^ 데친 두릅은 먹기 좋게 잘라서 볼에 담고 위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부쳐줍니다. 사진찍으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뭔 정신인지 조물조물 무치는 사진들이 없네요. 참기름 넉넉하게 넣어 쓴 맛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