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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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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호호 불며 먹는 맛, 어묵탕

 

 

 

 

바람도 매섭고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밖에서 활동하고 돌아온

가족들의 움츠러진 어깨

 

얼었던 몸과 마음

따뜻하게 데어줄 어묵탕 만들어봤어요.

 

 

하나씩 쏙쏙~

국물까지 호로록 마시면 금새 언 몸이 녹아든다지요.

 

 

 

 

 

 

 

어묵탕

 

무우, 대파, 양파, 마른고추, 청양고추, 생마늘, 멸치

어묵

 

 

 

 

 

 

물을 넉넉히 넣고 푹 끓어줍니다.

 

다시마도 넣으면 좋을련만 잘라 놓은 것이 없어 패스~ㅎㅎ

자르기는 귀찮고,,

 

 

 

 

 

 

어묵탕용은 따로 분말가루가 들어 있더라고요.

국물내기 시간이 없다면

분말가루로 손쉽게~

 

 

 

 

 

 

꼬지에 어묵을 끼어 주세요.

 

 

 

 

 

 

간장을 넣고

꼬지에 꽂은 어묵을 넣은 다음 한번 끓어주면

어묵탕 완성입니다.

 

 

 

 

 

 

국물까지 맛있는 어묵탕

 

너무 오래 끓일 필요없어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간장을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마른 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에

그냥 먹어도 맛나다지요.

 

 

 

 

 

 

 

 

 

 

무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까지 시원하네요.

어묵탕은 어묵뿐만 아니라

국물까지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하나씩 쏙쏙 빼서 먹는 재미

 

뜨끈하게 끓인 어묵탕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