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이 가득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더울수록 상큼한 먹거리가 생각나지요.
고기랑 먹을때에도
빵과의 궁합도 좋은
토마토마리네아드
손님 접대시 디저트메뉴로
내어 놓아도
상큼한 마무리음식으로도 좋은 ~
아는 동생한테 받은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 만든다고 방울토마토사놓고는
차일피일 미루다
반 조금 안되게 물려서 버리고
아까비,,,
방울토마토 한 팩 큰거 샀는데
멀쩡한 것만 골라 만드니
양이 팍 줄었어요^^;;
씻어 놓은 토마토는
일자로 칼집을 내주고요...
십자로 칼집을 내지않아도 잘 벗겨집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줍니디.
오래 삶을 필요없어요..
물컹거리는 식감 좋지않잖아요.
데친 다음 찬물에 식히면
껍질 잘벗겨져요,
껍질을 벗기면
식감도 좋고
입안에서 톡 터지는 상큼함이
식욕 자극하거든요.
토마토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1팩, 양파 1개 반
올리브오일 6큰술, 식초 6큰술,설탕 2큰술, 소금 약간, 바질가루
생바질을 넣으면 더 좋아요.
전날 다 따버려서 잎이 없어요^^;;
양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은근 매력인 양파
양을 많이 넣었어요.
국물도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양파랑 함께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는 맛입니다.
작년 문성실님레시피보고 만든건데
완전 핫한~
그 다음부터는 종종 만들게 되더라는요^^
껍질 깐 방울토마토 , 양파
올리브오일, 식초, 설탕, 소금, 바질가루나 생바질 다져서
살살 버무려주세요.
국물 자작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요대로 먹으도 굿...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방울토마토 샐러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는
차게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어요.
상큼함도 굿^^
빵이랑 브런치 준비할때도
이뻐서 더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색이 선명하니 이뻐서
맛이 더 좋을 것 같은 토마토마리네이드
정말 맛도 끝내줍니다.
작년에는 안 먹던 딸램도
올해에는 먹기 시작하네요.
넉넉히 만들어
주말아침 메뉴로 내어놓아야 겠어요.
불고기감 소금간해서 살짝 구운 다음
토마토마리네이드를 올려 놓으니
냄새도 잡고
상큼함에 자쭈 손이갑니다.
마지막 국물까지 숟가락으로 퍼묵~
여름에 더 생각나는 음식,, 먹거리
토마토마리네이드
지인들과 작은 반찬통 한통씩 담아
나눔해봅니다,
질좋은 올리브오일덕에
더 상큼하게 더 맛나게 숙성이 된듯해,,
잘 먹었고
잘들 드시길~~~ㅋㅋ
'한그릇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콤하게 돼지고기고추장볶음 (0) | 2017.05.31 |
---|---|
매콤 숙주볶음,대패삼겹살숙주볶음 (0) | 2017.05.26 |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지 (1) | 2017.05.04 |
윤식당 불고기소스, 불고기라이스 핫해 (2) | 2017.04.26 |
봄나물요리 두릅튀김 (10) | 201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