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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타라, 번식력 짱인 타라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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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번식력 짱인 타라키우기

 

 

 

 

봄에 4포트 사서 키웠던 타라인데,,

그동안 풍성하게 잘 자라주고 있더라고요.

 

세를 불린 다음 나눔도 많이 했는데도

여전히~~

 

휘묻이로도 물꽂이로도 가능한

타라입니다.

 

그냥 꺽어 꽂기만 하면 되는~

 

 

 

 

 

 

 

늘어지며 자라는 타라의 모습,,,

한참 성장기때는 늘어지이 장난아니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더디 자라기는해요.

 

그래도 더 무성하게 자란다는요.

 

 

한 포트를 나눠 빈 화분에

큰 나무밑,, 허전한 부분에 심어 놓으니

어느새 한 가득

 

 

 

 

 

 

시골서 가져온 깨진 항아리에도

심어 놓으니 늘어짐이 멋스러워요^^

 

 

 

 

 

 

 

안쓰는 다기 활용

 

밑부분 못으로 구멍뚫다가 깨진

그릇 활용하기.

 

 

 

 

 

 

 

 

허전한 벤자민나무밑둥 채우기에

적합하네요,, 타라가~ ㅎㅎ

 

몇가닥 안 심어놨는데,, 화분가득가득,,

 

 

 

 

 

 

트리안과 비슷한 타라는 잎이 더 작고 둥글둥글

앙증맞아요...

 

실내에서도 잘자라는 타라는

행잉바스켓이나 높은 화분에 줄기들이 늘어지게

키우는 멋이 있어요.

 

물을 좋아하여 가습 효과가 뛰어난

초록식물

 

 

 

 

 

금청각

 

몇달 사이로 조금 더 자랐네요...

고가이 선인장,,

내가 키운다,,,ㅎㅎ

 

대품의 선인장을 위해서~

 

 

 

 

 

 

 

 

보기만해도 좋은 베란다정원

가을에는 무성함에 푸르름에 힐링되는 순간이었는데

추워지는 겨울엔 어찌 관리를 해야 할지??

 

율마나 나무들은 몇년 베란다에서 묵은 아이들이라 걱정이 없지만

타라는 걱정이 되네요,

 

다 실내로 들여야 하나?? 고민입니다.

겨울철 베란다정원 아이들

월동 준비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