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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봄나물,두릅무침 봄나물, 두릅무침 올 봄부터 우리집 밥상을 풍족하게 해줬던 시골집 두릅나무 오늘은 두릅에 고춧가루, 참기름넣고 고소하게 무쳐봤어요. 봄나물의 제왕인만큼 사포닌이 인삼보다 많다고 합니다.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두릅무침 데친 두릅 3줌, 통깨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한번에 데치기 위해 큰 ㄳ은 반으로 갈라 놓고~ 몇번 따먹다보니 작아진 두릅이기에 그냥 한번에 다 넣고 데쳐줍니다. 큰 것은 반으로 가른 다음 데치시면 되겠지요^^ 데친 두릅은 먹기 좋게 잘라서 볼에 담고 위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부쳐줍니다. 사진찍으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뭔 정신인지 조물조물 무치는 사진들이 없네요. 참기름 넉넉하게 넣어 쓴 맛도 .. 더보기
우리집 효자반찬 무생채 우리집 효자반찬 무생채 무 한덩이로 넉넉하게 무생채 만들어 놓으면 며칠 반찬걱정없어요. 시큼하게 익힌 다음 먹어도 그만인 무생채 계란얹어 쓱쓱 한 그릇 비벼도 금새 사라진다지요. 우리집 효자반찬 밥도둑 무생채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무생채 무 한덩이, 대파 소금 적당량(2웅큼) 고춧가루 8큰술, 식초 6큰술, 설탕 3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통깨 손쉽게 채칼로 무를 썰은 다음 소금 2움큼 집어 미리 절여둡니다. 양이 적으면 소금에 ㅈㄹ이지 않고 무쳐도 좋아요. 무 한덩이 넉넉하게 무치는 거라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국물만 따라내고 무칠거에요. 재료 손질할 동안 절여진 뭉[서 제법 물이 생겼어요. 다 따라 버리지 마시고요. 적당량 남겨 놓은채 양념해놓으면 국물이 자작해서 밥 비벼 먹기 좋.. 더보기
계란장조림 계란장조림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었던 계란 어느 순간 부담스러워지는 가격에 조금씩 밥상에서 멀어지고 있다지요. 그래도 먹어야 하는 계란이기에 맘먹고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막 만들어 뜨끈할때 밥에 비비면 정말 맛있는 계란장조림 늘 진리인 반찬입니다. 계란장조림 계란16개, 슬라이스 마늘, 마른고추 2개 식초 4큰술, 소금 1큰술을 넣고 계란을 1차로 삶아줍니다. 8~9분 반숙으로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다시 양념에 졸일 것이기에 완숙으로 삶을 필요가 없어요. 계란 삶을 동안 마른고추와 마늘도 잘라놓고요. 8~9분 정도 삶은 다음 찬물에 담근 다음 껍질을 벗겨줍니다. 계란껍질 이쁘게 까기 참 힘드네요 양념장 물2컵. 간장 10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양념장 만들어 놓고 한번에 다 넣.. 더보기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랑 달래넣고 새콤하게 입 맛 돋워주는 반찬 만들었어요. 시골서 캐온 달래로~ 오이달래무침,오이무침 오이 2개, 양파 1/4개, 달래 고추장 크게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소금약간 매실액 1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하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씻어 놓아요. 오이는 어슷 썰고 금방 먹을 것이기에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쳤어요. 물이 나와도 좋아요. 비빔국수로 비벼 먹어도 좋거든요. 양파랑 달래 썰어 놓고요. 오이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소금, 식초 매실액, 통깨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아삭한 오이무침 오이달래무침 밥반찬으로 상큼하게 새콤하게 밥반찬으로도 .. 더보기
취나물무침,들깨가루취나물무침 취나물무침,들깨가루취나물무침 피로회복에 좋은 봄나물 들깨가루 넣어 고소하게 무쳐봤어요. 올 봄엔 더 찾게 되는 봄나물이네요. 시골서 다온 두릅과 취 얼른 꺼내 나물로 먹어야지요. 물에 담가 놓고 분갈이할 동안 다시 살아난 취들.. 흐르는 물에 가볒게 씻어 체반에 받쳐 놓고 물을 끓이다가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뒤집어서 한번 더 데친 다음 건져 찬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여러번 헹궈 내어 물기를 짜 준비해놓아요. 고기를 싸먹어도 좋지만 살짝 데쳐 봄나물로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먹기 좋게 썰어 볼에 담고 간장, 소금, 들깨가루, 들기름, 다진마늘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들기름과 들깨가루 듬뿍 넣고 간장고 소금간으로 맛을 봐가면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어린잎을 딴거라서 억세지도 않고 쌈싸롬한 맛도 적.. 더보기
간단한 황태강정,황태요리 간단한 황태강정,황태요리 황태 좋아하는 가족이기에 늘 구비해놓고 먹고 있다지요. 국으로 구이로 가끔 기름에 튀기듯 구워 소금간해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가루 묻히지 않고 기름에 구워 양념장에 볶으면 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참 좋지요. 황태강장 황태 1마리, 고추 고추장 1수저, 고춧가루 1수저, 맛술 1수저, 간장 1수저, 올리고당 1수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요. 바삭하게 구워야 더 고소하잖아요. 노릇하게 구워지면 위분랸의 양념장을 넣고 재빠르게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고추장만 들어가면 웬만하면 다 맛잇더라고요, 올리고당도~~ 마지막 볶음에 청양고추도 넣고 잔열로 한번더 볶아줍니다. 황태 한 마리 고추장 양념에 볶아 밥반찬으로 한 끼에 클리어 맛도 영양도 좋은 황태 울집에 다양하게 먹는 방법 중.. 더보기
식감좋은 세발나물무침 식감좋은 세발나물무침 꼬득꼬득 식감 씹는 맛이 좋은 봄나물 세발나물 데쳐서 생으로 2가지 맛을 봤어요. 한 봉지 사서 한 기에 클리어^^ 세발나물 200g 한꺼번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세발나물무침 100g 살짝 데쳐 나물로~ 고소하게 데치면 양이 확 줄여요. 닥 한 끼 먹을 분량^^ 찬물에 여러번 여러번 씻고 물기를 짜줍니다. 국간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조물조물 무칩니다. 담백한 봄나물무침 요건 옆지기가 좋아하는 세발나물무침입니다. 세발나물무침 100g 세발나물, 양파 1/4개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식초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상큼하게~ 물기뺀 세발나물을 볼에 담고 위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 아삭.. 더보기
우리집 영양반찬 계란장조림 우리집 영양반찬 계란장조림 아침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계란 짬쪼롬하게 밥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단백질이 풍부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식재료. 한동안 비싸 엄두안났던 계란반찬 요즘 밥상에 자주 올리고 있네요. 계란장조림 계란 10개, 계란이 잠길물, 소금 1큰술,식초 1큰술, 장조림 양념 물 2컵 간장 7큰술 올릭고당 4큰술 맛술 6큰술 홍고추,청양고추 슬라이스 마늘 다시마 식초 1큰술과 소금 1큰술을 넣고 8분 정도 쪄주기 양념장 넣고 다시 끓일 것이기에 완숙으로 삶을 필요없어요. 삶아진 계란은 찬물에 감가 열기를 빼준 다음 껍질을 벗겨줍니다. 양념장에 함께 넣고 끓일 재료도 준비해놓아요. 위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다시마 2조각 놓고 끓으면 바로 건져주시면 됩니다. 소금을 넣고 삶았는데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