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파김치 만드는 법-쪽파김치
요즘 맛있게 익은 파김치 먹는 맛이 좋다지요.
파 한단이 싸기에
덥석 집어와 파김치 담가봤어요.
눈물 쏙빼고 담게 되는 파김치
웃으면서 다듬는 법 알려드릴게요. ㅎㅎ
파김치,쪽파김치
쪽파 2단,
요게 먹을때는 맛이 좋지만
다듬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눈물없이는 먹을 수가 없는 파김치.ㅎㅎ
2단 담그는데 눈물 콧물 쏙~
물안경쓰고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안경을 쓰니 랲으로 칭칭~
오홋,,, 눈물 뺄 필요없이 파 2단 쉽게 다듬을 수가 있어요.
쪽파는 깨끗하게다듬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는 동안
양념을 만들거에요.
쪽파 2단 양념
액젓 한 컵, 고춧가루 한 컵, 설탕 2큰술, 통깨 2큰술, 매실액 2큰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다음 담가도 좋아요.
먼저 액젓을 뿌리쪽에 넣고 절이는 방법도 있어요.
절여지는 시간이 다르기에,, 뿌리쪽을 먼저~
갑자기 나갈 일이 생기는 바람에 절이고 할 필요없이
그냥 버무렸네요..
물기를 뺀 쪽파에 양념을 조심조심 발라줍니다.
뿌리부분부터 애기 다루듯이 살살~
양념 바른 파들은 한 옆으로 치우고
한 주먹씩 잡고 양념장을 꼼꼼하게 무쳐줍니다.
파다듬는 것만 배면 파김치 담는 거
정말 쉽답니다.
쉽게 담고 맛나게익기만을 기다리면 된다지요^^
숨 좀 죽인 다음
통에 담가 하룻밥 놔두고 김치냉장고로~
맛나게 익어라!!
하루밤 놔둔다음
방금한 고실한 밥과 먹음 완전 꿀맛이라지요.
아직은 덜 익어 매운 맛이 강하지만~
액젓의 감칠맛에 밥이 술술 들어갑니다.
기름진 음식과도 궁합이 좋은 파김치
딸램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파김치
요즘 요 반찬 하나로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지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김치
요즘 쪽파 한단이 싸니 요맘때 맛있게 담가 드시면 좋겠지요?
잃어버린 입맛 살려주는 파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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