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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시래기조기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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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조기조림

 

 

국물 자작하게

시래기넣은 조기조림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시래기를 넣어 비릿맛도 없고

 쪽파 크게 썰어 올리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냉동실에 쟁여 놓은 시래기 한 덩이 넣고 조린

조기조림이라 더 맛있었나봅니다,ㅎㅎ

 

 

 

 

 

 

 

시래기조기조림

 

시래기, 양파,무, 청,홍고추,쪽파(대파없어 대체)

조기 4마리

 

육수 2컵,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들기름 1큰술, 생각술 1큰술

 

 

 

 

 

조기는 깨끗하게손질을 합니다.

손질항 조기는 칼집을 내어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냄비에 무를 깔고

껍질 벗긴 시래기를 올려줍니다.

 

 

 

 

 

 

 

 

육수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찌개나 국끓일때쉽게만들 수가 있어요.

 

 

겨울이면 자주 끓이기에 냉동실에 보관할 필요없이~

냉장실에서 2~3일 정도 보관가능하기에

 

 

 

 

 

육수를 넣고 미리 끓어주세요.

시래기를 양념해서 넣어도 좋겠지요.

 

부들부들 부드러운 시래기

질기지도 않아 조기살과 함께 먹기 좋아요.

 

 

 

 

 

어느 정도 끓어지면

손질한 조기를 올려줍니다.

 

 

 

 

 

 

 

 

 

양파와 고추를 넣은 다음

양념장을 얹어줍니다.

 

 

 

 

 

 

센불에서 바르르~

어느 정도 졸여지면 불을 줄이고 끓어줍니다.

 

 

육수 넉넉하게 넣고

끓이니 시래기와 조기살이 촉촉해서 좋아요.

 

 

 

 

 

 

대파가 없어 쪽파를 올린 건데

요게 신의 한수^^

 

반잘라 올린 다음

숨만 줄일 정도로 한번 더 끓어줬어요.

 

 

 

 

 

 

살짝 숨죽은 쪽파와 조기살과의 궁합 참 좋아요.

한 젓가락에 집어

입으로 쏙쏙~

 

향이 좋아 더 맛있게먹엇던 시래기조기조림이었어요.

 

 

 

 

 

조기 그냥 구워 먹어도 맛나지만

요렇게 조림으로 해주면

무나 시래기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특히 울딸램도 무 골라먹는 맛에 홀릭~

 

4마리 조림으로 만들어 한 끼에 다 비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