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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집에서 키우는 바질로 만든 바질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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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바질로 만든 바질페스토

 

바질페스토는 만들어 놓으면

파스타나 피자토핑으로도 쓰임새가 많아요.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도 가능하기에 한번 할때 많이 만들어 놓고 보관하면 좋겠지요??

만들기도 어렵지않은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수확한 바질

아직은 양이 많지가 않아요.

 

 

잎을 자주 떼어주는 것이 잘 자라는 비결이겠지요??

중간 중간 줄기도 잘라주면서 가지치기도 해줍니다,

 

 

바질페스토 만들기

 

바질, 잣, 마늘, 파마산가루, 올리브유, 소금약간

 

 

올리브유만 빼고 한데 다 갈아 줍니다.

있는 재료 다 갈기

올리브유는 맨 마지막에 넣어 갈아주세요.

 

정말 만들기 참 쉽지요.

 

 

일부러 곱게 갈지 않았어요.

잣 씹히는 식감도 좋으니까요^^

 

장기간 보관하실거면 소금은 넣지않고 하시는 것이 좋다지만

귀찮아 한번에 다 넣고 갈았어요.

 

 

마지막 올리브유를 넣고

고소함을 더 주기위해 잣도 더 추가하고요.

 

만들어 놓았던 선드라이토마토에 재워둔 올리브유를 사용햇더니

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파스타에 선드라이토마토를 넣어주면 쫄깃한 식감에

새로운 맛이 느껴집니다.

 

 

 

그냥 갈면 만들어 지는 바질페스토

양이 많지않아 그냥 유리그릇에 담았지만

양이 많을때에는 열탕소독한 그릇에 담는 것이 좋아요.

 

고소한 잣과 알싸한 마늘향과 바질향이

묘하게 어우려져 제법 유용한 소스로 변신을 합니다.

 

파스타로 만들어 먹어도 그리 느끼하지도 않고요.

 

작년 딸램의 사랑을 받은 바질페스토이기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직접 키우는 바질이없다고 고민하시나요??

마트에서도 요즘은 보이더라고요.

바질이 없으면 깻잎이나 참나물로도 가능하고요.

 

다음에는 바질로 만든 요리들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