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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상큼함이 가득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상큼함이 가득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더울수록 상큼한 먹거리가 생각나지요. 고기랑 먹을때에도 빵과의 궁합도 좋은 토마토마리네아드 손님 접대시 디저트메뉴로 내어 놓아도 상큼한 마무리음식으로도 좋은 ~ 아는 동생한테 받은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 만든다고 방울토마토사놓고는 차일피일 미루다 반 조금 안되게 물려서 버리고 아까비,,, 방울토마토 한 팩 큰거 샀는데 멀쩡한 것만 골라 만드니 양이 팍 줄었어요^^;; 씻어 놓은 토마토는 일자로 칼집을 내주고요... 십자로 칼집을 내지않아도 잘 벗겨집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줍니디. 오래 삶을 필요없어요.. 물컹거리는 식감 좋지않잖아요. 데친 다음 찬물에 식히면 껍질 잘벗겨져요, 껍질을 벗기면 식감도 좋고 입안에서 톡 터지는 상큼함이 식욕 .. 더보기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지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두부 맛잇게 먹는 방법 중 하나가 김치 볶아 두부김치로 즐기는 방법이지요. 묵은지만 있음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좋다지요. 밥없이 슴슴하게 볶으면 밥대용으로도 좋고요. 두부김치 두부, 묵은지 참치캔,양파,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청, 고춧가루 참치기름으로 김치를 볶았어요. 전엔 그냥 버리고 들기름으로 볶았는데 이젠 참치기름으로~ 묵은지를 볶다가 한 켠으로 몰고 양파와 대파를 넣고 따로 볶은 다음 한데 섞으면서 볶아주세요. 노곤하게 볶아야 더 맛있지요. 단맛과 매운 맛은 청양고추청으로~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마지막 볶을때 참치를 넣고 살살 볶아주면 두부김치 완성. 참치캔 없어도 맛있는 두부김치지만 선물로 들어온 참치캔 소진차원으로 만들었네요. .. 더보기
윤식당 불고기소스, 불고기라이스 핫해 윤식당 불고기소스,불고기라이스 핫해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윤식당 보면 볼수록 그 매렧에 빠져든다지요. 그 중 핫한 윤식당 불고기소스 마더소스 만들기도 어렵지않아요. 윤식당 불고기소스 간장 1컵, 물1컵, 설탕 1/2컵, 마늘 10개 양파 반개, 배나 사과 반개, 후추 1작은술 믹서기에 한번에 다 넣고 갈면 됩니다. 세프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는 불고기소스 맛은 보장인거지요^^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급할때 바로바로 해먹을 수도 있고요. 1인분씩 부탁해도 뚝딱 ~ 번거롭지도 않아 금새 만들어줍니다..ㅎㅎ 요 소스로 불고기라이스, 불고기버거, 불고기누들 다 만들어 봐야 겠어요. 윤식당 불고기라이스 불고기 120g, 불고기소스 1국자, 물 1국자 양상추, 고수 양파, 당근, 대파 한번에 썰어 놓.. 더보기
봄나물요리 두릅튀김 봄나물요리 두릅튀김 나른함을 이기게 하는 봄나물요리 나물반찬으로만 즐기다가 튀김으로 바삭함을 느껴봅니다. 시골서 캐온 냉이로 튀김을 해줬더니 그 맛이 좋았는지 또해달라기에 귀찮음에도 기름을 꺼냈어요. 튀김가루가 아닌 씰가루로 더 바삭하게 더 졸깃하게 소리까지 맛있는 두릅튀김., 냉이튀김입니다. 두릅튀김 두릅,녹말가루, 쌀가루,얼음물 (녹말가루를 뭍힌 다음 튀김가루물에~) 양념장 간장, 식초, 매실액 손질해서 씻어 놓은 두릅은 물에 담가 떫은 물을 없애줍니다. 물기를 다 밸 필요없어요. 녹말가루에 버무릴 것이기에~ 3주전에 시골서 캐온 냉이 손질하는 것이 은근 귀찮아서 먹을만큼만 손질해서 먹고 남은 건데 아직도 싱싱하네요. 두릅은 좀 큰 것은등분헤서 먹기 좋게 잘라놓아요. 튀김가루가 조금 밖에 없어 쌀가루.. 더보기
시판양념소스로 오징어볶음도 쉽게 ㄹ시판양념소스로 오징어볶음도 쉽게 매번 오징어숙회로 즐기다가 오늘은 날위해 매콤하게 오징어볶음으로~ 나갔다 와서 피곤한 몸 외식하기에는 더 싫고 시판양념소스만 사와 쉽게 만들었어요. 오징어와 기본 야채,, 그리고 시판양념소스 참 간단하니 쉽지요^^;; 기름에 먼저 오징어를 볶아줍니다. 오징어를 볶으면서 설탕 반스푼도 넣고~ 양파, 대파, 당근을 놓고 후다닥 볶아주세요. 옺;ㅇ어에는 비타민 A가 부족하다니 당근으로 채워주세요, 시판 양념과 다진 마늘 듬뿍,.. 센불에서 ~ 시판양념은 달짝하니 고춧가루와 야채를 듬뿍 넣고 볶아주셔도 좋아요. 쉽게 복아낸 오징어복음 매콤하게 달짝지근하게~ 국물도 자작하니 덮밥으로도 좋은 오징어볶음입니다. 깻잎에 싸서 먹어도 좋고요. 남은 국물에 김가루 넣어 볶아먹어도 좋고요 .. 더보기
두릅숙회,두릅데치기 두릅숙회, 두릅데치기 시골로 텃밭 가꾸러 다니는 옆지기 지난 주말 집에 오면서 검은 비닐봉지를 가지고 왔다지요. 실시간 톡으로 상황중계하면서 따온 두릅 바로 데쳐서 초장찍어 두릅숙회로 즐겼어요. 두릅나무는 5월초부터 2~3번은 따먹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아~~~ 행복해^^ 올해 두릅은 완전 풍년입니다. 작년부터 따먹기 시작한 두릅인데, 올핸 제대로 맛을 볼수가 잇을 것 같아요~ 제법 많은 수확량,, 시누네꺼도 챙겨놓고 오고 주말이면 농사지으러 오신 사촌형님꺼도 챙기고 그래도 제법 양이 많아요. 봄두름은 금이라는 두릅.. 잘 챙겨 먹고 기운좀 내야 겠어요. 지난주에는 밭 소독하고 비닐 다 쳐놓고 이번에는 나무심는다고 오디나무와 매실나무, 주목을 사왔다고 해요. 고생하는 옆지기와 삼촌 담주에는 내려가서 맛.. 더보기
묵은지만 있음 쉬운 등뼈김치찜 묵은지만 있음 쉬운 등뼈김치찜 다른거 넣지않고 오로지 묵은지와 등뼈만 넣고 끓인 등뼈김치찜 우리집 밥상을 푸짐하게 만들어주네요. 묵은지, 김장김치만 있음,, 너무나 쉽게 끓일수가 있어요. 등뼈김치찜 등뼈 한 봉지, 묵은지 작은거 한 포기 등뼈육수내기 된장, 생강, 대파, 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등뼈는 찬물에 담가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고요.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줄거에요. 불순물과 핏물 제거를 위해~ 푹 삶는 것이 아니라 살짝 ,, 데친 후 흐르는 물에 곳곳 잘 씻어주고요. 찬물에 등뼈를 넣고 육수 재료를 넣고 30분 정도 끓어줍니다. 살점이 쏘옥 빠지도록 삶아낸 등뼈가 좋기에 저녁을 물린뒤 다음날 먹을거라 미리 끓어 놓았어요. 하룻밤 놔두지 기름이 굳어 걸려내기 좋거든요. 기름도 걷어내고 담백하.. 더보기
시판불고기로 쉽게 불고기떡볶음 만들기 시판불고기로 불고기떡볶음 만들기 세일하는 언양불고기 2팩 사와 파기름내어 떡과 함께 볶아 간식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있는 재료들로 쉽게~ 주말간식으로 즐긴 메뉴 불고기떡볶음 언양불고기, 떡, 슬라이스마늘, 대파, 고추 굴소스 갈은고기불고기양념 (간장, 굴소스,맛술,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 팬에 기름을 두른다음 불을 켜고 마늘과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마늘은 구우면 딸램도 잘 먹기에 해동시킨 언양불고기 넣고 잘 볶아줍니다. 다른 채소있음 넣어 볶아도 좋아요. 물을 조금 넣고 고추와 굴소스를 넣고~ 매콤한 향이 스물스물,, 볶으면서도 침색 자극하네요. 간식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은 떡볶음 떡이랑 고기랑 집어 먹기 좋은 영양 가득한 불고기떡복음입니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떡볶음 쫄깃한 떡 짭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