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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언니의 요리

소분, 겨울먹거리 냉동보관 소분,겨울먹거리 냉동보관 시간이 여유로울때 미리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해놓으면 겨울동안 편하게 먹거리를 맛볼 수가 있지요. 제철 많이 나오는 식재료를 저렴하게 한해동안 먹기 위한 방법입니다. 시골서 따온 홍시로 변한 감. 오래 놔두면 맛도 상하게 되지요. 얼른 랩에 싸서 냉동보관해놓습니다. 겨울에 먹는 홍시 아이스크림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홍시 저렴한 가격에 홍시를 시장에서 만날수가 있어요. 요대로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좋지만 버려지는 양도 제법되기에 냉동보관합니다. 그럼 4등분해서 알뜰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눈내리는 어느날,, 거실에 앉아 아이스홍시 먹는 맛 끝내줍니다. 그 날을 위해 하나씩 랩으로 싸기 랩위에 요 사진과 반대로 감을 올려놓아요. 꼭지부분이 딱딱해지니 더 감싸기 위한 방법입니다. .. 더보기
귤 보관법 귤보관법 귤을 좋아하는 딸램때문에 겨울철에는 귤을 박스째 구입을 한다지요. 큰 귤보다는 작은 귤을 선호하여 10키로 한 박스를 구입하면 양이 제법 많아요. 먹을때까지 좀더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 찾아보니 켜켜이 신문를 깔고 보관하는 법이 나오더라고요. 씻어 말리려 보관응ㄹ 하라지만 것도 귀찮아서 신문지만 깔고 보관을 해봤어요. 요즘같은 계절엔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없이 베란다에 두고 차갑게 두시는 것이 더 달아요. 귤보관법 귤 한 박스를 사면 바로 뜯지 마시고 거꾸로 뒤집은 다음 무르거나 썩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박스에서 귤을 다 꺼낸후 신문지를 깔고 서로 붙지 않게 귤울 깔아줍니다. 박스를 뒤집은것은 싱싱한 맨 위의 귤을 아래로 보내기 위함이에요. 아래에 있던 귤을 먼저 먹기 위한 방법.. .. 더보기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날이 차니 뜨끈 어묵탕만 생각나 언 몸 녹여주는 먹거리중 단연 갑은 어묵탕인 것 같아요. 어묵 한 꼬치 종이컵에 담겨진 어묵 국물 호호불며 마시다 보면 잠시 추위를 잊게 해주니 말입니다. 추억의 맛 소박하지만 정이 느껴지는 어묵 오늘은 어묵탕으로 그 맘을 준비했어요. 어묵탕 어묵, 표고버섯, 청.홍고추, 대파 육수내기 :다시마, 멸치, 파뿌리 간장, 다진마늘, 소금 다시마와 멸치가루가 있어 기본 육수를 냈어요. 물이 끓으면 조금 잇다 건져주세요,, 다시마는~ 작은 것은 먹을려고 길게 썰어 다시 넣어줬어요. 파도 다듬은 다음,, 한뿌리도 넣어주고~ 말린 표고버섯도 육수내기할때부터 넣어줍니다. 그럼 따로 불릴 필요도 없고요~ 표고버섯 말리는 법 http://ppoyayj.tistory.com/229 다시마와.. 더보기
쫄깃한 황태구이 역시 맛나 쫄깃한 황태구이 역시 맛나 겨울이면 더 찾게 되는 황태포 역시나 용대리 10미 넉넉하게 구입하여 올 겨울동안 울집 밥상을 풍성하게 해줄거에요. 국으로도 좋고,, 옆지기 술안주로도 구이로도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황태구이 황태 1마리, 홍.청고추 쪽파대신 집에 있는 깻잎과 잣가루를 준비했어요. 황태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물만 살짝 뭍히듯 씻어주세요. 담가둘 필요없어요. 금새 물을 먹어 통통하게 살이 오르거든요. 불린 다음 잔가시를 제거해주심 더 편하고요. 겉껍질에 칼집도 내주면 구울때 말라지가 않아요. 것도 귀찮으면 등지느러미만 잘라줘도 괜찮더라고요. 구울때 앞면 먼저 구우면~ 좀더 고소하게 굽기 위해 유장을 발라 초벌구이를 할거에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유장을 바른다.. 더보기
건강한 겨울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건강한 겨울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작년 겨울은 생강청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다면 유자청으론 올 겨울을 맡겨보려합니다, 물론 엄두가 안나 미루다가 한살림 매장에 등뼈를 사러 갔다가 조합원님이 썰어 놓은 유자봉지를 보고 한 봉지를 덥석~~ 미루던 유자청을 담갔어요. 물론 못난이들로 정리한 거지만 요것도 만나보기 힘들기에~ 썰어 놓은 유자 달콤한 향에 안들고 올수가 없었다지요. 2KG 집에 오자마자 유리병 소독해서 말려 놓고 저녁 준비를 했어요. 등뼈를 사러 갔다온거니 병 소독해놓고 부지런히 등뼈 끓이기 우거지넣고 오랜만에 끓어 맛잇게 먹었어요. http://ppoyayj.tistory.com/234 유자청 만들기 청은 설탕과 동량 어느 청을 담건 비율은 다 같아요^^ 유자 2kg : 설탕 2 kg 볼에 썰.. 더보기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우거지넣은 뼈다귀감자탕 역시 맛나^^ 요리교실에서 배운 음식들 중에 자주 해먹었던 감자탕 우리 가족이 좋아해서 밥상에 자주 올라왔던 메뉴었어요. 정석대로 하다가 점점 나만의 쉬운 방법으로~ 것도 귀찮아 묵은지 위에 삶은 등뼈를 넣고 푹 끓인 감자탕을 먹었다지요. 그러다가 김장하고나서 생긴 우거지로 원조 뼈다귀감자탕을 끓어봤어요. 들깨가루 넉넉하게 넣어 더 구수한 뼈다귀감자탕 푹 끓어진 우거지 건져 먹는 맛오 일품이네요. 소박하지만 건강한 맛,, 우거지 넣은 뼈다귀감자탕 뼈다귀감자탕 등뼈 1kg, 감자 3개, 양파 , 깻잎, 홍.고추, 대파 등뼈 처음 데칠때 슬라이스생강, 대파, 등뼈 육수 슬라이스생강,양파 1/2개, 대파,통후추 감자탕양념(숟가락기준) 된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다진마늘.. 더보기
겨울철 힘내는 시금치나물 겨울철 힘내는 시금치나물 겨울철 포항초는 달큰한 맛에 더 찾게되는 나물이라지요. 비타민 C와 철분까지 풍부해서 아이들과 임산부에게도 좋은 ~ 살짝 삶아 무쳐내면 아삭 씹히는 식감에 소리까지 맛있는 시금치나물을 무칠수가 있어요. 시금치나물 포항초 한 단, 소금, 간장,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 소금 깨끗한 상태로 들고온 포항초 다듬을 필요도 없더라고요. 큰 것은 가운데 ㅋ칼집만 내서 손질해주고~ 시금치는 살살 씻어 흙을 씻어내줍니다. 체반에 받쳐준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씻어 놓은 시금치 한단을 살짝 데쳐주세요. 요때 시금치를 넣고 20초 정도 놔둔다음 뒤적여서 20초간 더 ~ 살짝 데친다는 느낌으로 데쳐야 아삭한 식감을 맛볼수가 있어요. 요때,, 뚜껑을 덮지않아요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재빨리 씻어.. 더보기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김장하고 남은 절임배추로 겉절이 만들었어요. 절여진 배추라서 겉절이 만드는 과정이 쉬워집니다. 김장소가 모자라서 가져온 절인배추 양념를 더해 김장김치를 담아도 좋지만 김치가 똑 떨어졌기에 바로 먹을 수 있는 겉절이로 담그게 되었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울집 시골 배추 옆지기랑 시누네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겉절이 담는 법 절임배추로 겉절이 담기 절임배추, 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멸치액젓, 통깨 생배추로 겉절이 담그는법 http://ppoyayj.tistory.com/211 겉절이 담을 김치는 길게 세로로 찢어 담아야 더 맛난 느낌~ 아니 더 맛있어요, 손으로~~~ 쭉쭉.. 질길것 같은 겉잎은 칼로 반으로 썰어주시고요. 요대로 수육 삶아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김장하면서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