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쑤기언니의 요리

깻잎무침 깻잎무침 마트에 가니 깻잎대가 싸기에 한단 사와서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쳤어요. 향긋한 향이 좋은 깻잎반찬은 향으로 일단 점수 따놓는 반찬입니다. 데친 다음 볶아서 깻잎 무침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데친 다음 볶지 않고 간단하게 무쳐 즐겨봤어요 깻잎무침 깻잎대 한단, 소금 다진마늘, 멸치액젓, 다진파, 매실액, 들기름, 통깨 다듬을 필요없이 개끗해서 물에 한번 씻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쳤어요. 깻잎은 오래 데칠 필요없어요. 1분 정도?? 깻잎대가 있어 좀더~ 봐가면서,, 데침 깻잎은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뺀다음 꼭 짜주세요. 물기를 짠 깻잎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썰지않으면 먹기 참 힘든 나물들이기에,, 볼에 데침 깻잎을 담고~ 다진마늘, 다진파, 멸치액젓, 매실액, 통깨, 들기름을 넣고 조.. 더보기
파김치, 우리집 애정김치 파김치, 우리집 애정김치 봄에 담가 맛있게 먹고, 이번이 두번째 담그는 파김치네요.. 시골서 가지고온 식재료로 김치 다양하게 담았는데 딸램이 파김치 먹고 싶다기에 파 한단 나도 모르게 집어 왔더라고요. 차일피일 미루다 파한단 물려서 버리고 다시 한단 사와서는~ 파 한단이지만 작은 사이즈가 아닌 커다란 한단,, 제법 양이 많아요. 다듬는 것이 참 힘든 파김치입니다, 파김치 담는법 http://ppoyayj.tistory.com/51 봄에 담갔던 파김치 참고하세요. 다른 김치에 비해 재료도 간단하고 담기 쉬운 김치인데,, 손질이 참 힘들지요. 손질만 해놓으면,, 90%로 완성입니다. 양념이 속까지 배이도록 끝부분도 똑똑 따서 정리를 해줍니다. 파김치는 바로 담가 먹어도 알싸한 맛에 자꾸 손이가는 김치라지요... 더보기
소고기무국 시원하네 소고기무국 시원하네 달고 시원한 무로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소고기무국 겨울동안 자주 끓어 먹지요?? 다른 재료 필요없이, 무랑 소고기만 있으면 한끼 맛있는 국을 만들 수가 있어요. 소고기무국 소고기, 무우, 다진마늘, 파 국을 쉽게 끓일 수 있도록 고기도 깍뚝 썰어 왔어요. 잠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요. 썰어놓은 고기라서 많이 뺄 필요없어요. 끓이면서 거품은 걷어내면 된답니다. 무우는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납작하게 썰어 놨어요.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다음 소고기를 넣고 간장 한 스푼을 넣은 다음 살짝 볶아줄거에요. 미리 간장 을 넣어주면 간이 더 잘배는듯해서요,, 핏기가 어느정도 사라지면 썰어 놓은 무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국물을 더 시원하게 끓이는 법 전에 백종원 황태국 끓일때.. 더보기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처음 시도한 갓장아찌 고기먹을때 함께 내어놓으면 좋은 장아찌 종류별로 담아 먹는 편인데,, 식당서 먹어본 갓장아찌 맛에 반해 한번 담아봤어요. 장아찌 담는 법,, 다 똑같겠지하면서~ 요게 고기랑 함께 먹어도 좋거든요. 처음 담아보는 갓장아찌기에 한단만 사왔어요. 사올때는 당장 담글 생각이었는데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 미루다가 버리게 될것 같아,, 갓장아찌 담그는 법 검색해서 담그기로~ 갓장아찌 갓1단, 간장 1.5컵, 식초 1컵, 매실청 반컵, 설탕 1컵, 물반컵 슬라이스마늘, 고추, 양파, 대파 갓은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으세요. 장아찌 양념장 한번에 넣고 끓이기 양파, 고추, 대파, 마늘, 월계수잎을 넣고~ 검색을 하니 갓을 한번 데친 다음에 담으라네요. 데치지 않고 담아야 하나 ?? 어떻게.. 더보기
수육삶기,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수육삶기,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갓담은 겉절이 먹고 싶다는 딸램말에 시골서 가져온 배추로 겉절이 담으면서 수육도 함께~ 재료손질하면서 고기도 삶으면 되니 그리 어렵지가 않아요.. 약을 안치고 농사지은 배추라서 벌레의 습격을~ 어마무시하게 받았거든요. 겉잎떼어내고 손질하니 알배기배추가~ 그래도 수분도 많고 달아서,,그걸로 만족입니다.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배추 3포기, 천일염, 쪽파 마늘,생강, 액젓, 양파, 고춧가루, 설탕, 새우젓, 마른고추, 홍,청고추, 통깨 밑둥을 잘라내면 배추 겉잎 떼어내기 쉬워요. 겉절이 담을때 배추 자르는 법 세로로 길게 자른 다음 사선으로 자르시면 됩니다. 요렇게 자르면 더 맛나보이는 것 같아서~^^ 소금 2웅큼으로 배추를 절여놓았어요. 썰어 놓은 배추를 한 층 깔고 소금 뿌려주.. 더보기
닭가슴살로 만든 닭계장, 닭계장 닭가슴살로 만든 닭계장, 닭계장 소고기듬뿍 넣고 푹 끓인 육계장을 더 좋아하지만 냉동실 한 가득 있는 닭가슴살을 활용하여 닭계장을 얼큰하게 끓어봤어요. 닭계장 육수:다시마, 국물용멸치, 표고버섯 기둥말린거 닭가슴살 대파, 시래기, 얼갈이배추, 표고버섯, 애느타리버섯 고사리도 분면 냉동실에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울집 블랙홀 냉동실,, 다시마는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멸치와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육수가 끓일 동안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도 꺼내 해동시키고 뜨거운 물로 샤워해줬어요. 양념이 다되어 닭가슴살이라서 따로 간할 필요도 없지만 일단 해동한 것은 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해줘야 맘이 편하기에~ㅎㅎ 얼갈이배추와 시래기도 준비해놓아요.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놓고 애.. 더보기
총각김치 만드는 법 총각김치 만드는 법 아삭 아삭 시원한 맛이 좋은 총각김치 싫어하시는 분이 얿을 정도로 사랑받는 김치인듯 해요.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4단에 12.000원 세일하기에 덥석~ 집어와서는 친구랑 2단씩 나눠 담았어요. 총각김치는 무만 맛있으면 90%는 성공~~^^?? 총각무, 알타리무라고 하지요. 작지만 땅땅한 것이 제법 실하고 단맛의 시원함도 좋앗던 충각무에요. 2단에 6,000원 무청보다 총각무 아작 씹어 먹는 것이 좋기에 겉잎들을 따로 떼어 내어 삶은 다음 말리기로~ 말린 시래기만큼 좋은 식재료도 없는듯하니~ 총각무 담는 법 총각무, 천일염 찹쌀풀(물 2컵, 찹살가루 2큰술), 고춧가루, 매실액, 통깨 갈아주세요-멸치액젓, 마늘, 생강, 양파.청홍고추,설탕 칼로 득득 ~ 총각무와 줄기부분의 거뭇한 부분.. 더보기
새우젓으로 맛을 낸 콩나물국 새우젓으로 맛을 낸 콩나물국 추워진 날씨에 무침한다고 사온 콩나물로 국을 끓엇어요. 생각보다 맛내기 어려운 콩나물,, 소금과 새우젓으로 시원하게~ 한 봉지 데치는 김에 콩나물 반 건져 찬물에 씻은 다음 상추만 넣고 양념장 넣어 쓱쓱~ 콩나물 한 봉지로 행복한 밥상이었답니다. 콩나물국 콩나물 반 봉지, 두부 한 모,양파 1/4개, 대파, 청.,홍고추, 김치 새우젓,다진마늘, 소금, 고춧가루, 다시육수 맛내기 어려운 콩나물국은 다시육수로 끓인답니다, 대파줄기, 양파, 슬라이스마늘,다시마,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가 끓으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콩나물을 넣어끓어요. 비린내없이 콩나물 삶는 법 다 아시죠?? 처음부터 뚜껑을 닫지 않으면 그대로 쭈욱~ 닫고 삶으면 그대로 쭈욱~ 그래야 비린내없이 맛잇게 삶.. 더보기